블루디 판에 돌아오고 싶어서 요 몇 주, 실은 몇 달간 타이밍만 재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낄 수 없는 분위기가 형성되는 기분이었달까요?
그래서 차근히 더 멀어지는 중이었던 것 같아요, 애초에 트위터를 하던 사람도 아니었어서 더 쉬웠지만 사실 너무 아쉬웠달까요...
그런데 이제 슬슬 진짜 끝맺음을 해야할 때가 왔다고 느낍니다.
저 또한 뷰티 체험단도 했었고 다이어트 정보글을 올렸으며, 어찌보면 누구보다 여성성을 관철시켰던 사람일 수 있겠습니다. 그런 제가 이런 말을 해도 이해되지 않으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죠...
함께하기 위한 작은 틈이 벌어져 둑이 무너져내리네요. 그 틀 안에서 조금의 틈을 통해 오가던 교류는 그저 당신이 여성이기에 이뤄졌을 뿐, 당신이 위대해서가 아님을 깨달아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블루디 판이 아니라 그냥 트위터를 떠나는 사람이 될 것 같아요.
블루 붙은 팔로워가 더 필요하신 분들은 그대로 두셔도 좋고, 아니라면 정리하셔도 좋습니다. 이번년도 말쯤까지는 계속 블루일 예정이니까요!
전 아마 오늘 내일 중에 트위터를 삭제할 예정이고, 그동안 정말 감사했단 인사드리려 이 글을 작성합니다.
함께 연대해주시던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레이디들? 오랜만이에요 ☺️
새벽 감성을 빌려 오랜만에 글을 써봅니다...!
솔직히 제 감정을 하루 빨리 털어내고 싶어서 쓰는 글이라...
좋은 내용은 절대 아니구요...
이 트윗은 제가 그동안 나타나지 않았던 이유와 남성혐오에 관한 글이며, 혹시라도 감정이 격해지거나 일상생활에 타격이 있으실 수 있으니 유의하여 읽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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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안 보이는 동안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건설업계 사무직으로 입사한 저는, 발주처와 내부의 성희롱을 감내해야만 했었어요... 그치만 솔직히 항공과를 다니면서 겪었던 정도였습니다. 익숙한 수준이라 그냥 넘길 수 있었어요.
그러던 도중, 입사 초부터 절 눈여겨봤다던 말과 함께 직장 상사에게 고백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은 애가 딸린 이혼남이었고, 가끔 회사로 오던 아들은 저를 '누나'라고 부를만한 나이의 청소년이었습니다.
그 사람은 고백하기 전, 굳이 외근 후 다시 회사에 들어와 저를 태워다주겠다 했으며 저는 한사코 거절했습니다. 사무실에 있는 중년 남성들은 모두 ㅇㅇ이 엄마 생기냐며 희롱했고, 그 상황이 싫어 죽을 것 같았습니다. 이후로 계속 선약이 있다며 피했더니, 부끄러우면 몰래 지하에 있는 주차장으로 내려오라고도 했습니다.
고백을 받은 후, 저는 업무 실수가 잦아졌습니다. 몰랐지만 불안증세를 보였다고도 합니다. 짧은 기간이고 축약해서 글을 쓰고 있지만, 정말 많은 일이 있었어요...
저는 인사과에 불려가게 됐고, 말할 수 없을 것만 같던 고백에 관한 내용을 털어놓았습니다. 직속 상사인 그 이혼남과 같은 부서에서 일하는 게 힘들다는 말을 시작으로요... 그리고 전 퇴사를 권유받았습니다. 그 사람은 꽤나 인정받는 직원이었거든요.
부당하다고 생각했지만 그 당시에 저는 그 사람을 보지 않을 수만 있다면 뭐든 할 수 있겠단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어요... 왜냐면 제 남성혐오는 자기 혐오로 이어졌거든요... 내가 왜 그때 아무말도 못했을까, 왜 나는 그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지 몰랐을까, 내가 얼마나 모자라보였으면 이런 일이 일어날까... 뭐 이런 여러 생각에 사로잡혔었어요...
그렇게 퇴사 후, 바로 아르바이트를 구해 지금은 알바생이 되었습니다. 마음이 편하려면서도 그 나이대의 고객들에겐 아직도 흠칫하고 놀라는 일상의 반복입니다. 벌써 2주째인데도 자기 혐오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아마 이 글을 올리고도 수일이 지나서야 다시 멀쩡하게 돌아오겠죠?
정신적으로 멀쩡하지 않은 상태에서 쓴 글이라 어떻게 썼는지도, 그리고 어떻게 마무리를 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저는 이겨내고 버텨내고 더 단단해져서 여러분의 버팀목이 될 수 있는 건강한 사람으로 다시 돌아오고 싶어요. 그러니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레이디들이 많이 보고싶었던 데이 올림 -
#블루레이디
블루디여러분 저 창업해요
생리앱만들어요
월경앱
의견주세요
뭐든 할게요
월경관련데이터가 너무적어요
PMS 저 너무 힘들어요
같이 탈출해요
https://t.co/O8mgbxWLKV
AI 판을 치는데 아직도 저 PMS로 고통받아요
이거 진짜 말안됨 ;;;;;;;;;;;;;;;;;;;;;;;;;;;;;;
도와주세요
저두 딱 이 생각...
틧터를 부업으로 생각하시면 힘두러요...
물론 정직원 달성했고 주급도 2번 받아본 사람이라
미련없이 이야기하는 걸 수도 있기는 한데
틧터는 부업 아니고 그냥 소소한 용돈벌이라고 생각하시구
그냥 소통했다, 즐거웠다 정도로만 보시는 게 ㅜㅜ
왜냐면 제 경우(너무 소수긴 하지만)
오히려 이 틧터란 창구로 여러부업을 접할 수 있었고
그래서 노트북도 사고
부업 파이프라인 만들라고 하고 있고요 암튼 그래요
결론은 트위터는 부업을 >>알아가는<< 창구라고
생각해주시고 소통에 더 힘쓰다보면
소소한 용돈벌이로는 충분하지 않을까... 입니당...
소신발언 한번 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트위터 부업 주급에 대해서
고민하는 분들 많은데
그 고민의 시간을 유튜브 채널 키우는 곳에 쓰면
더 많은 돈을 벌거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트위터는 시냇물에서 낚시하는 거라 생각해요
아무리 큰 물고기 잡아봤자 미꾸라지 정도 잡을건데
기왕 낚시(부업) 할거면 바다에서 하는 게 맞지 않겠어요?
여기서 잘 낚으면 참치 한마리 잡아서 수천 수억 벌 수 있잖아요.
개인적으로 트위터 주급에 너무 큰 힘을 주고 고민하고 속상해 하지 않으셨으면해요
"여자들끼리 재밌게 소통하고 즐기면서 용돈도 받는다"
라는 개념으로 하셨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생각이 있네요
현타와서 접는다 하는 분들 보이는데
가지마요..ㅠ
소신발언 한번 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트위터 부업 주급에 대해서
고민하는 분들 많은데
그 고민의 시간을 유튜브 채널 키우는 곳에 쓰면
더 많은 돈을 벌거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트위터는 시냇물에서 낚시하는 거라 생각해요
아무리 큰 물고기 잡아봤자 미꾸라지 정도 잡을건데
기왕 낚시(부업) 할거면 바다에서 하는 게 맞지 않겠어요?
여기서 잘 낚으면 참치 한마리 잡아서 수천 수억 벌 수 있잖아요.
개인적으로 트위터 주급에 너무 큰 힘을 주고 고민하고 속상해 하지 않으셨으면해요
"여자들끼리 재밌게 소통하고 즐기면서 용돈도 받는다"
라는 개념으로 하셨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생각이 있네요
현타와서 접는다 하는 분들 보이는데
가지마요..ㅠ
ㅁㅊ 저 받았어요💸💸
수윅줭쥐 3주 시키고 저번에는 최수미 주더니 이번엔 이만큼 줬어요☘️
사실 나 블레들이랑 막 똥꼬 얘기하고 여자 얘기하는거 재밌어서 또 최수미나와도 어쩔수없지했거든요?
(수윅크정지때 심한 타격입어서 그냥 해탈)
이 돈으로 제가 안쓰는 수건이랑 같이 사료 후원하는 유기견센터에 필요한거 물어봐서 다른것도 보낼거에요
😭사료 보낼 생각 하니까 너무 행복해요😭
전 진짜 유기털동물들이 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얘드라 앗녕
나 다짐햇서 이제 운동할라구!!!!!!
근데 나 헬스장 플랜 좀 골라주ㅓ바
1. $25.99 ➡️ 첫 달 1불 행사 중 (등록비/annual fee 9.99불 면제_6월에 40 몇 불 내야댐/month to month) / 헬스장 수업같은거 들을 수 잇음 필라테스 머 이런거
2. $9.99 ➡️ 등록비/애뉴얼 피/첫 달 이용로 다 합쳐서 $46불 내야댐 (마찬가지로 6월에 애뉴얼피 다시 내야함 40몇 불) / 헬스기구만 이용가능 / 1년 계약
멀로 결제하까.....?
25.99하다가 9.99로 다운그레이드 안 됨..
우리 친가 : 할아버지 살아계심
- 전화해라, 보러와라 하시고 생전 안하시던 사랑한다, 보고싶다 넘쳐남 + 노인정 가봤자 뭣하냐 다 자식 자랑인데 나도 너희 자랑 좀 하게 얼굴 비추고 간식 좀 쏴봐라
우리 외가 : 할머니 살아계심
- 뭣하러 온다하냐 나 오늘 노인정 가서 친구들 만나야하니까 연락하지 말아라 + 영감탱 있을 땐 친구 절대 못 만났는데 살 것 같다 (저번엔 다같이 봄동비빔밥 만들어드셨다고 함)
하이닉스 성과급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
회사 역대급으로 바빠요 정말 말도 안되게 바쁨
근데 그만큼
성과급도 역대급으로 예정되어 있어서
다들 욕하면서도 열심히 일해요
막 10억 어쩌고 말하는데 그건 택도 없을 거 같고
분위기상 3억 정도 받으면 적당히 받지 않았나 싶어요
근데 3억이 뉘집 개이름이에요?
3억 모은 한녀 손 들어보세요 하면 몇명이나 손 들 수 있을거같으세요
까놓고 말해서 문과로 진학해서 회사 좋은 곳 들어갔다 해도 초봉 4000시작일건데
문과가서 좋은 회사 들어가기<< 이거 해낼 자신 있으세요?
본인이 문과 혹은 예체능에 강력한 뜻이 있지 않는 이상
그냥 일단 이공계로 진학하고 보세요
하이닉스 삼성전자 생산직은 그렇게 문턱 안높고요
저같은 꼴페미도 들어왔는데
님이라고 못 들어오겠어요
어차피 노비로 지내야 할거
250만원 받으면서 일하지 말고
3억 받으면서 일하세요
이런 글 쓰면 이제 "내가 그걸 몰라서 안하는 게 아니다" 라는 소리를 하는 분들 나올건데
님에게 조언하는 글이 아니라 아직 진로를 정하지 않은 어린 여성들에게 쓰는 글이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여자들이 디폴트값으로 이공계를 선택하는 그날까지 글 써볼게요. 여자라면 이공계 갑시다 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