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내가 지나온
자리에 남은
은하수길이 더빛날 때
그곳에 우린손을 잡아
그 순간 우리만의
노래를 하는거야
흘러가는 시간 속
더 빛날 우리를 위해
너를 내마음 깊이 담아
이렇게 편지를 써
길고 긴 밤을 달려
도착한 순간 함께 터지는
감히 너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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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하게 반짝이던
내가 너를 만나
나의 어둠에
너의 빛이 흐려질까
흐린줄만 알았던
내가 너를 닮아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던 너
너와 내가 지나온 자리에
남은 은하수길이 맞닿을때
그곳에 우린 몸을 던져
그 순간 우리만의 춤을 추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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