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는 "윤계상은 정말 막 울었다. 일정 때문에 해외에 있는데 영상통화 하면서 막 울더라"며 "윤계상은 저를 너무 잘 믿어주고 존중해 주는 친구다. '형이 상을 받아서 많은 분들의 시선이 이제 달라질 것'이라고 응원해 주더라. 더 이상은 말을 못하고 '너무 고생했다'고 엉엉 울기만 했다.
진선규는 청룡 남우조연상 수상에 "기적이 일어났다. 정말 한 분도 안 빠지고, 진심으로 저를 축하해 주시는 게 너무 느껴지더라"며 "사실 제가 상 받은 것보다 대학로의 모든 배우들이 너무 좋아한다고 해서 그게 더 기뻤다. 같이 감동받고, 울고 있다고 해서 제가 더 감동받았다"고 감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