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희도 남주한테 목맷다가 이제 사랑 안할랭 하는 납작한 캐릭터로 남은 게 아니고 비즈니스 잘하면서도 진짜 사랑의 표본을 보고 이제 사랑도 믿어보기로 햇다는 입체적인 캐가 된 게 좋은 거야… 세상은 흑백으로 나뉘지 않고 사랑하는 여자도 당연히 일잘하고 멋잇을 수 있지 신서리가 그렇듯이
IF 권태기 온 강주연
여자친구 회식한다는거 까먹고 있다가
찍혀있는 부재중 보고 다시 전화할지 말지
고민하는 강주연으로 보임 .....
곧 다시 울리는 핸드폰에 망설이다 받아보면
[..오빠~ 많이 바빠?]
취했으면서도 제 눈치 보는 목소리에
또 다시 갑갑해져 절로 나오는 한숨ㅠ
은근 주량쎄서 잘 안취하는 편이라
웬만하면 혼자 알아서 귀가하던 여자친구
한창 부어라마셔라할 시간인 밤 열두시에
웬일로 전화와서 의아한얼굴로 받아보면
벌써 끝났어?
[..]
여보세요?
[..있잖아]
응
[나 데리러 와줄 수 있어~?]
그 한마디에 강주연 바로 알았을것 같다
이 여자 취했다는걸ㅋㅋ
강주연 좋아하는거
술취한 여자친구가 강주연~ 강주연~
하고 꼬박꼬박 자기이름 석자 불러주는거
강주연~ 나 데리러 왔어?
강주연~ 나 어지러워
강주연~ 나 업어줘
강주연~ 저녁 먹었어?
강주연~ 오늘 내가 사준 넥타이했네?
술취해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면서
뭐 그렇게 궁금한게 많은지 ㅋㅋ
IF 권태기 온 강주연
여자친구 회식한다는거 까먹고 있다가
찍혀있는 부재중 보고 다시 전화할지 말지
고민하는 강주연으로 보임 .....
곧 다시 울리는 핸드폰에 망설이다 받아보면
[..오빠~ 많이 바빠?]
취했으면서도 제 눈치 보는 목소리에
또 다시 갑갑해져 절로 나오는 한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