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사업이 엄청난 위기를 맞고 있다고 한다..
코로나때보다 더 어렵다고..ㄷㄷ
이유는 복합적인데,
일단 최근 마운자로나 위고비 같은 체중감량 약물이 나타나면서, 원래는 운동으로 살을 좀 빼려던 사람들이 꽤 줄었다고 함..
실제로 이제 회사 동료들중에서도 위고비나 마운자로 처방받고 맞는 사람들을 찾아볼 수 있음..
그리고 요즘 아파트 신축 단지들은 커뮤니티가 엄청 잘되어있는데, 헬스장은 무조건 잘 만들어져 있고 입주민에게 저렴하게 제공되기 때문에 굳이 외부 헬스장을 갈 이유가 사라지고 있다고..
나도 신축 아파트 단지로 이사해서 살아간지 어느덧 3년이 넘어가고 있는데, 이 커뮤니티 정말 무시못하겠더라..
첫 신혼집으로 30년된 주공아파트에서 시작했을때는 커뮤니티를 생각하지도 못했고 써보지도 못해서 이게 없으면 불편한것도 사실 몰랐다는..
지금 아파트에는 헬스장이 어지간한 외부 헬스장보다 넓고 쾌적하고, 무엇보다 단지 내에 있으니 그냥 엘베타고 바로 내려가서 헬스장 이용하면 되니까 ㄷㄷ
그리고 최근 러닝붐이 일어나면서, 꼭 헬스장보다는 야외에서 뛰면서 운동하는 사람들도 많아지니,
근래들어 헬스장 사업은 최악중에 최악을 맞이하고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