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_how_2 쌍방 피그말리온 ㅠㅠ?
정작 대제는 고민 없이 편안한 상태여서, 무얼 더 해야 하느냐? 그저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좋은데... 하면서 ㅋ 최고의 것은 필요없다 하지만 무언가를 하고 싶다면 과거 아쉬웠던 것을 지금 하자... 사람에게 남는 것들 중 최고는 추억이란다.
@Cm_how_2 그래서 대제가 자꾸 유원이에게서 향수를 느꼈던 거고... 같이 있으면 현천이 가까워진 기분이라 옆에 묶어두고 싶어했던 거고...
복귀/귀환 좋다··· 함께 잇으면 가장 행복햇던 때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그리고 실제로 돌아갈 수도 있어)
@Cm_how_2 역시 마크승천도 둘이 잇어야 가능한거죠ㅋ 혼자서는 승천해도 행복하지 않아... (기껏 바랐던 현천에 다다랐으면서 자꾸 지상으로 내려간딘)... 이거 쓰고나서 생각낫는데 둘이 똑같이... 서로를 행복하게 하기 위해 과거의 행동 양식을 그대로 답습하고 잇는 것 같기도 하고요 . . .
@Cm_how_2 하 ㅠㅠ 네가 별을 따오는데 내 에가오가 비싸겟냐 < 지금여기
좋다좋다
그런 세상을 바란다면 너도 세상을 더 사랑하고 만생이 마냥 고통스럽지 않고 인류가 마냥 증오스럽지 않을 수 있겠지? 같은 마음도 잇겟죠... 대제한텐 타인이 좋으면 나도 좋은 거다, 라는 판단 기준이 좀 더 지배적이어서...
그리고 그 말도 하고 싶엇어요
신하에게 이데아 군주가 존재함: 당연한 일임
신하가 이데아 군주를 닮고자 함: 왜...? 넌 신하잖아... 너에겐 너의 일이 있고 군주에겐 군주의 일이 있는 법인데 왜 신하가 되어서 군주의 자질에 도달하려 하는가? 같은 의문이 대제에게 잇엇을 듯도 하다 [신분제]
대제는 본인은 안중에도 없고 자기 욕심은 영원히 묻어놓으면서 오로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하늘을 이용한다는 차이점이 둘을 가르는 데에 결정적이지 않았는가 합니다
..
왜냐면,
담인이 세상을 위했다면 대제를 끌어내릴 이유가 없으니까
(일단 대제는 순리를 따라 행동하는 모든 성군의 원형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