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방송 TBC 고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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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46년만에 TBC 고별 방송을 다시 보게 될 지 모르겠다.
그 때 TBC는 흑자 상태로 통폐합 당해 억울하다고 할 지 모르지만, JTBC는 부도다.
아울러 조선의 흑수저들에게 금수저의 몰락을 보게 되는 행운이,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란다.
청결에 대해 일본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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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현의 마이코 아와네 부국장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12년 동안 학생들에게 청소 시간은 일상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가정에서도 부모님들이 물건과 공간을 깨끗하게 유지하지 않는 것은 잘못이라고 가르칩니다."
일본의 속담에는 旅の 恥は かき捨て 라는 말이 있다.
여행길에 수치는 길에 버릴 수 있다는 말인데, 그게 일본인 개인이 여행길에 있을 때의 전통적 정서에 가깝다.
오직 여럿이, 일본인임이 드러날 때만, 저런 행동을 한다는 건, 개인으로서의 일본인은 어떤 모습일까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반면에 젠슨 황의 기반이었던 대만계 화교나, 중국인들은 미국에 분명한 영업 기반을 가지고 있고, 그 영업 기반을 바탕으로 업계 정보와 흐름을 읽으며,아이디어로 기회를 잡을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한국인들은 그런 기반없는 아이디어로 승부하려 한다.
그런 아이디어는 수용되지 않는다.
심지어 한국을 떠나 아이디어와 전략으로 승부하는 실리콘벨리의 진출을 꿈꾼다고 하지만, 서구 어디에서도, 처음보는 황인종의 아이디어나 전략을 사주지는 않는다.
왜 한국인이 해외에서 성공하지 못하냐의 가장 간단하지만 불편한 답은, 해외에서 영업 능력이 없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외치고 있지만, 성공한 기업가들이 시장 경쟁을 통해 성장하지 않았다는 불편한 진실은 숨긴다.
이를 숨기기 위해서, 아이디어와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정부나 자본의 뒷받침없이 아이디어와 전략으로 성공하는 경우는 없다.
그게 저런 모습으로 나타난다.
한국의 재벌은 영업으로 성공하기보다는 적산이나 국가적 지원을 바탕으로 성공한 경우가 대부분이고, 한국의 IT산업도 예외가 아니다.
심지어 안철수나,이해진도 영업이 아니라 사실상 관급수주로 성공한 경우라서,젠슨황처럼 영업 프로모션을 한 경험이 없다.
그러면서 아이디어로 성공한 척한다.
한국에서 부자의 문제는 그가 자수성가했느냐 아니면, 세습을 통해서 부를 이뤘느냐의 문제보다는 그가 영업의 경험이 있느냐? 혹은 영업의 중요성을 알고 있느냐의 문제가 중요하다.
영업의 경험이 몸에 베여있다면, 사실 갑질을 하기는 어렵다.
불행히도 한국에서 영업으로 성공한 기업은 없다.
이 트윗은 좀 과장된 해석을 담고 있지만, 진실을 말하고 있기도 하다.
사실 한국에서도 불편한 진실이라 언급하지 않지만, 한국의 재벌 가운데, 젠슨 황처럼 영업을 통해서 성공한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런 영업의 경험없이 성공한 사업가는 그다지 시장친화적인 사고나 언행을 보여주기 어렵다.
내가 이해할 수 없는게, 왜 재선거를 요구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그 이전에 선거관리에 대한 문제제기를 어느 국회의원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선거에 승복하는 것은, 선거 관리가 신뢰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서만 가능한데, 이런 선거 관리가 매번 반복되는데도, 승복을 하고 있는게 이상하다.
독일은 사태의 원인을 바로 확인한 상태에서, 이에 대한 법적인 판단을 한 것이고, 한국은 지금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 운영이 무엇이 문제인지도 모르고, 투표지 부족의 원인도 제대로 해명하지 못한다.
단순히 재선거의 문제가 아니라, 원인과 문제점을 밝힐 수 있느냐의 문제에 해당한다.
그래서 베를린 헌법기관은 재선거를 판결했고, 연방에서도 이런 현상이 의석 배분이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일부 지역에 재선거를 명령한 것이다.
이것은 투표 용지가 왜 부족하고, 무엇이 문제인지가 바로 밝혀졌던 사항이다.
하지만,지금 한국은 왜 투표용지가 부족했고 무엇이 문제인지도 모른다.
이것은 중앙의 선거관리위원회의 문제가 아니라, 지자체의 행정 역량이, 예기치 못한 사태에서, 법정 기준에 미달됐을 경우, 지자체의 헌법기관은 어떤 판단을 내리느냐의 문제에 해당한다.
독일은 특이하게 지자체마다 헌법기관이 있다.
근본적으로 한국에서 일어난 상황과는 다른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