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전 이거 보면서 무슨 기분이었나면, 지금 전날 탈락자가 우수수 발생했잖아요? 그럼 사람이 방어적으로 될 수밖에 없음...
그리고 그 다음날이 '평화'로웠잖아요? 그리고 그 평화 상태를 깨면서 골드팀이 들어왔고. 그럼 사람이 논리적인 것보단 평화로웠던 상태를 유지하고자 하게됨...
피트가 달려가서 블루한테 했어야하는 말은, 벡터마야 욕이야.
언니들😭 블랙한테 넘긴 라이프 원조 못받았어요. 과반이 3명이래요😢 레드에서 갑자기 결사반대해버려서 라이프 다 뺐겼는데 그 와중에 저는 살고싶어서 책임을 못졌어요. 정말 미안해요ㅠㅠㅜ 흔들리기도 했지만 이럴줄 몰랐는데<
그래도 지니 소금 떨어지고 다음날까지는 난 기대를 했음... 근데 보니까 피트는 계속 이런 스탠스일 것 같고 그럼 블루팀을 흥미롭게 지켜볼 이유가 없고 기대감을 걸 이유도 없음 그냥 시청자 입장에선 피트가 계속 자기가 자기를 궁지로 몰아놓고 왜 이렇게 되었냐고 한탄하는 거 봐야하는거지
근데 나는 지니를 의심하는 거 << 이거 솔직히 가능하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지금 피트가 한 건 단순히 그 의심과 불안으로 설명 불가능한 우유부단과 피해망상과 불합리에 가까워서 열받는 거 같음...
지니가 진짜 불안했어? 그럼 그냥 피트가 리더하고 팀을 '지켰으면' 됨. 근데안지켰잖아.
블루팀의 파탄 역시 명장면이다 정말
같은 상황에서 다른 태도를 보이는 소금과 지니
이렇게까지 날것의 감정을 화면 밖에 시청자까지 온전히 느끼게끔 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나 생각하게 됨 솔직히 보는 입장에서 너무 힘들기도 한데 진짜 참 많은 생각이 듬 어쩌다 이렇게까지 🤯💧💧
나는 솔직히 피트가 숙소에 와서 얘기했을 때... 이거 방송이고 다 나올 걸 알아서 너무 '나쁜' 사람이 되기 싫어서 말한 거로 느껴짐... 이게 방송이 아니었더라면 피트는 그냥 회피했을거야... ㅋㅋ 숙소 안 들어가고 어떻게든 대화 안 하고 얘기 안 했을거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