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어제 퇴근길에 같은 경험 했어요
3~4발자국 뒤에 있는 아저씨가 전화하면서 오는데 문이 생각보다 무겁길래 놓으면 다칠까봐 잡고 기다렸는데 자기는 문 잡을 생각도 안하고 몸만 쑉 빠져나가더니 그대로 감. 이제 다시는 안 잡아준다!!를 수십 번째 다짐만 하고 있는 바보입니다 ㅋㅋㅋ
냉동 블루베리 쏟았을 때 제일 무서운 건
혼나는 게 아니라 쟤가 녹기 시작한다는 거임
하얀 바닥에 한 봉지 다 흩어져 있는데
당사자는 발만 공중에 띄우고 독서 중ㅋㅋㅋ
밟으면 안 된다는 건 정확히 알고 있음
카메라 쳐다보는 표정도
“잘 왔어 지금 사람이 좀 필요했어” 같아서 웃김
책 덮을 생각은 끝까지 없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