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너무…
지금 쓰고 잇는 썰에서 연하랑 시간 가지고 잇는 것 같애
연상 이틀만에 면역력 바닥 찍고 병나고…
연락 왔는데 알림 못 들은 거 아닌지
걍 틈만 나면 폰 확인하는데
잠금화면 매번 깨끗해서 그때마다 마음 가라앉고
밤마다 예전 카톡들 보는 거 루틴 되고…
ㅅㅂ 못참겟다
여주만 눈 이따만해져서 밀어내고
오빠 사람들 봐…! 이러는데
연상 지금 그딴 거 안중에도 X
키스 안 한 게 다행인 수준
연하 민망해가지고 귀 벌게진 상태로
주차장 가는 엘베 탔는데
뽀뽀해도 돼?
여긴 사람 없는데
이래서 연상 최종 등짝 맞고
얌전히 병원 갔다가 데이트함ㅋㅋ
그날은 종일
시옩씨 오늘은 컨디션 좋아 보이네
이 소리만 몇 번 들음ㅋㅋ
그리고 퇴근 시간 되자마자
여주 볼 생각에 한달음에 내려간 오시옩
회사 로비 항상 눈이 갔던 그 자리에
예전처럼 여주 서있는 거 보이는데
갑자기 또 뭉클해져가지구 우뚝 멈췄다가
성큼성큼 가서 지 품에 홀라당 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