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102 WBSC 프리미어12
대한민국 VS 푸에르토리코 평가전 2차전_헨리 시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경기에 시구라니ㅠㅠㅠㅠ 다시 봐도 뿌듯하고 자랑스러움ㅠㅠㅠㅠ 헨리님 좋게 봐주신 해설위원님들, 푸에르토리코 포수, 투수님 그리고 한국대표팀 및 구장 관계자분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ㅡ^
7년 2개월 만에 다시보는 헨리의 와플 대참사ㅋㅋㅋㅋㅋ 누군가에겐 치기어려 보일테지만 이때 난 그의 근성을 보았다. 불가능한 반죽에 좌절을 겪었으나 죽이되든 밥이되든 완성작을 만들어냈고, 반환점 막 돈 시점에서 결국 탈락하게 되는 도화선이 되었지만 떨어지더라도 부딪혀보는 태도가 좋았다.
다른 사람들이 재료 집어오느라 정신없을 때 혼자서 차분히 식기류 가져와서 정돈배치하는 헨리. 많은 사람들 눈에 무규범ㆍ무규칙주의자 같아 보이겠지만 사실은 뭘하든 기본을 중시하고 최소한의 규칙에서 벗어나지 않으려고도 하는 사람. 이연복 선생님 말씀 받들어 행동하는 것 좀 보세요ㅠ흑ㅠ
결승 경기 중에 두 선수 모두 무릎 부상을 입었고 결국 상대 선수의 부상이 심해 기권승. 상대 선수 헤드기어를 챙겨들고 지켜보다 상대를 다독이고 놀란 관중들을 향해 인사하며 퇴장하는 이대훈. 시상식에서도 계속 걱정. 승자 선언 이후 =2시간 26분 10초~ https://t.co/fEJuszEsjK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한성고 3학년 이대훈부터 용인대 이대훈, 남편 이대훈, 아빠 이대훈, 서른 살 이대훈, 2020 도쿄올림픽에 나가 최선을 다한 2021년 7월 25일의 이대훈이 있기까지 나는 단 한 순간도 그가 자랑스럽지 않은 적이 없었고 앞으로의 이대훈 또한 사랑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