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도 풀밭이 있어야 살아갈 수 있습니다. 자연의 이치가 그렇듯, 우리 경제 역시 혼자서는 지속될 수 없습니다. 한쪽이 지나치게 강해지고 다른 한쪽이 약해지면 결국 생태계 전체가 무너지기 마련입니다.
그렇기에 상생을 실천하는 것은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가장 현명하고도 효율적인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더 멀리, 더 오래, 더 높이 비상하기 위한 필수 생존 전략이기도 할 테지요.
한화오션은 하청업체 노동자에게도 본사 노동자와 동일한 성과급을 지급하는 등 협력업체와의 임금 격차를 줄이는 데 연간 890억 원을 투입했습니다. 우리 산업 전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귀한 사례입니다.
이러한 상생의 가치가 대한민국 곳곳에 퍼져나갈 수 있도록 제도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기업과 노동자, 도시와 농촌,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포용의 경제, 그리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업경영은 정상적으로 해야 합니다. 불법에 대해서는 예외없이 엄중한 제재가 따를 것이고 불법을 통해 얻은 부당이익 그 이상을 반환하게 될 것입니다. 국민에게 피해를 입히고 경제질서를 교란시키는 담합 같은 불법행위를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담합하면 패가망신”...20배 뛴 공정위 과징금, 기업 경영 흔들 변수로https://t.co/kGrOoRFIsA
<책임과 권력>
권한을 가진다는 것은 동일한 양의 책임을 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통령의 제일 큰 책임은 국민을 통합하는 것입니다. 늘 말씀 드리는 것처럼 대통령이 되기까지는 한쪽을 대표하지만, 대통령이 된 순간부터 국민 전체를 대표해야 합니다.
대통령이 되기까지 가졌던 이상이나 가치, 약속을 결코 포기해서는 안되겠지만, 대통령이 되고 집권세력이 되었다고 마음대로 다 할 수도 없고 그래서도 안될 것입니다.
모든 공적 현안을 결정할 때 토론하고, 의견을 모으고, 대세에 지장이 없는 한 조정하고 타협하는 이유는 어떤 의견은 틀리고 어떤 의견은 옳아서가 아니라 모든 의견이 나름의 타당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의견만이 진��이자 정의이고, 너의 의견은 불의이고 거짓이라는 태도는 극한적 대립과 실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주장하고 비판하는 것으로 충분한 입장과 주장하는 만큼의 대안을 내고 그 결과에 대해 무한책임을 져야하는 입장은 또 다릅니다.
마음 가는대로 감정 나는대로 내 이익대로 하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겠으���, 권한만큼 무거운 책임을 져야하는 공인은 공정한 제3자의 시각과 냉철한 이성으로, 국가와 국민 최대다수에게 최대의 행복이 되는 길이 무엇인지 치열하게 찾아야 합니다.
아무리 잘 포장하고 숨겨도 집단지성체로 진화한 국민대중을 속일 수는 없습니다. 특정 개인이나 집단의 정치적 입지나 선거에서의 유불리가 국가의 미래나 국민의 편익에 앞설 수는 없는 것입니다.
권한과 책임의 크기는 동일하다는 사실을, 위대한 국민지성의 무서움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2024년 이후 2년 만에 이룬 성과이기에 더욱 뜻깊습니다.
이처럼 많은 이들이 한 영화를 찾았다는 것은 작품이 전하는 진심이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며 깊은 울림을 이끌어냈다는 뜻이겠지요. 소중한 공감의 장을 만들어 주신 감독님과 배우, 그리고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애써주신 모든 스태프 여러분께 축하와 더불어 감사를 전합니다.
한국 영화는 창작자들의 열정과 도전, 그리고 관객들의 사랑 속에서 꾸준히 성장해 왔습니다. 이번 천만 관객 돌파 역시 영화인들의 뛰어난 상상력과 이야기의 힘, 그리고 이를 아낌없이 응원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 만든 값�� 결실입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이야기가 세상과 만나 사랑받길 기대합니다. 창작의 자유가 살아 숨 쉬고, 문화가 국민의 자부심이 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정부 역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 영화의 새로운 도전과 빛나는 미래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담합 가격조작은 대국민 중대범죄입니다. 그 대가가 얼마나 큰 지 곧 알게 됩니다.
일부 기업들이 범법행위로 큰 돈을 벌며 국민들에게 고통을 가하고도 정부 관리, 정치권과 유착하여 무마하던 야만의 시대가 이제 끝났다는 사실을 아직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불법을 자행하며 국민경제 질서를 어지럽히는 악덕기업들에게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는 평범한 진리를 깨우치게 ���겠습니다.
합법적 수단을 총 동원하여 경제영역에서도 비정상의 정상화를 반드시 이뤄낼 것입니다.>
닷새 만에 140원 올린 정유업계, 대통령 경고에 '멘붕' https://t.co/8587yviJ1A
<과거와는 다릅니다. 국민주권정부는 빈 말 하지 않습니다.
부당한 시스템에 의존하여 그리고 정당한 정부정책에 역행하여 이익을 얻는 것은 불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이 정부의 1차 목표입니다.
규칙을 어겨 이익 보는 시대, 규칙을 지켜 손해 보는 시대는 갔습니다.>
주가조작했다가 세무조사·검찰고발 …코스피 4곳·코스닥 20곳 ‘패가망신’ https://t.co/uothVofUgk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싸워준 필리핀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용기와 희생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여러분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합니다.
낯선 전장에서 함께 지켜낸 자유와 평화의 가치 위에서, 한국과 필리핀의 우정은 오��도 더욱 단단해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그 헌신과 연대를 결코 잊지 않지 않겠습니다. 가까운 시일 내 참전용사 분들과 후손들을 초청하여, 감사의 마음을 더 깊이 전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정의실현을 하라고 국민이 맡긴 수사기소권으로 누군가를 죽이고 빼앗고 감금하기 위해 하는 증거조작 사건조작은 일반 범죄자가 저지르는 강도나 납치 살인보다 더 나쁜 짓입니다.>
[단독] 김성태 "이재명에게 돈 안줘…검찰 장난쳐" 녹취 나와 - 시민언론민들레 https://t.co/Jx6bxyouDl
호세 리잘은 스페인 식민 통치 시기 민족의식과 독립 사상을 일깨운 필리핀의 위대��� 개혁가입니다. 그의 정신은 필리핀 독립운동의 굳건한 토대가 되었으며, 오늘날에도 필리핀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상징하는 인물로 국민들의 깊은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역시 수많은 도전과 시련을 딛고 오늘의 민주국가로 성장했습니다. 그렇기에 자유와 인권,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켜온 필리핀의 역사는 더욱 깊은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77년 전 오늘, 한국과 필리핀은 수교를 맺으며 우정의 첫 장을 열었습니다. 이 뜻깊은 날, 리잘 공원을 찾아 양국이 공유하는 가치를 다시금 되새깁니다. 필리핀 국민 여러분께 변함없는 존중과 우의를 전하며, 앞으로도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가길 희망합니다.
대한민국과 싱가포르의 AI 산업을 이끌고 있는 기업인과 연구자, 그리고 청년 혁신가들을 만났습니다. 기술 혁신의 최전선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는 이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정부는 자본, 기술, 인재, 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고, 이러한 연계가 구체적 성과와 성장 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게끔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특히 양국의 유능한 청년 인재들이 국경을 넘어 자유롭게 교류하고, 과감히 도전하며, 함께 미래를 설계할 수 ��는 환경을 조성할 것입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하겠습니다.
오늘 '한-싱 AI 커넥트 서밋'이 서로의 경험과 비전을 나누는 것을 넘어, 공동의 프로젝트와 투자, 인재 협력으로까지 이어지는 실질적 출발점이 되길 기대합니다.
싱가포르 한인회는 독립운동가 정대호 선생의 뜻을 이어 아들 정원상 선생께서 1963년 창립하신 이후,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바탕으로 양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뜻깊은 3.1절, 깊은 역사와 자긍심이 깃든 싱가포르에서 재외동포 여러분과 함께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대한민국의 '민간 외교관'으로서, 앞으로도 양국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 주시길 부탁드렸습니다.
먼 이국 땅에서 땀 흘리며 삶의 터전을 일구고 계신 재외동포 분들이 나라 걱정만큼은 하지 않게 해드리겠다 약속했습니다. 또한 어��에 계시든 존중받으며, 더 큰 기회를 누리실 수 있도록 정부가 든든히 지원할 것입니다.
세계 곳곳에서 조국의 이름을 빛내주시는 우리 동포 여러분이 계시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다시 한번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시장에 맞서지 말라는 말도 있지만 정부에 맞서지 말라는 말도 있습니다.
권력은 정상사회를 비정상 사회로 만들 수 있지만 비정상을 정상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권력이 정상화의 길을 갈 지 비정상화의 길을 갈 지 이정표는 권력의 사심과 사욕입니다.
그래서 사심과 사욕을 버리면 정상화가 더 쉽습니다. 권력의 원천인 국민이 원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국민은 부동산 특히 수도권 아파트 시장이 비정상임은 알고 있고 이 비정상의 정상화를 지지합니다.
권력은 규제, 세제, 금융, 공급 등 정상화를 위한 ��강한 수단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권력의 의사와 의지입니다.
다시 한번 미리 알려드립니다.
다주택을 유지하든, 비거주 투자용 주택을 보유하든, 평당 3억씩 하는 초고가 주택을 보유하든 자유이지만 비정상의 정상화에 따른 위험과 책임은 피할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 정상화.
믿거나 말거나, 저항할 지 순응할 지는 각각의 자유이지만, 주식시장 정상화처럼 그에 따른 손익 역시 각자의 몫입니다.
한번 더 말씀드리면,
부동산 정상화는 어려운 일이지만 계곡 불법시설 정비나 주식시장 정상화보다는 쉬운 일입니다.
비정상인 집값상승세가 국민주권정부에서도 계속될 것이라는 기대는 줄어드는 게 당연합니다.
부동산투기 극복, 대한민국 정상화.
국민주권정부는 합니다!>
대통령 '다주택 압박' 통했다…집값 오를 것이란 기대 한 달 새 반토막 https://t.co/CDsDf1FlRc
Com todo o povo coreano, dou as mais calorosas boas-vindas à visita de Estado do respeitado Presidente Lula à República da Coreia.
(존경하는 룰라 대통령님의 대한민국 국빈 방문을 온 국민과 함께 열렬히 환영합니다.)
Como ex-operário infantil, o senhor provou com todo o seu corpo que a democracia é a ferramenta mais útil para o desenvolvimento social e econômico.
(소년노동자 출신으로, 민주주의가 사회 경제 발전에 가장 유용한 도구임을 온 몸으로 증명했습니다.)
O senhor trilhou brevemente o caminho do calvário com a destruição da democracia, mas ressurgiu com força junto ao grande povo brasileiro e agora está fazendo o Brasil renascer.
(민주주의 파괴와 함께 ���극의 길을 잠시 걸었으나, 위대한 브라질 국민들과 함께 강건하게 부활하여 이제는 브라질을 부활시키고 있습니다.)
O caminho que o senhor trilhou um passo à frente, tanto na vida quanto na política, assemelha-se muito à trajetória da minha própria vida.
(삶과 정치에서 한발 앞서가신 대통령님의 길이 나의 인생 역정과 너무도 닮았습니다.)
Não tenho dúvidas de que o Brasil prosperará grandemente através da sua retidão, intensidade, desafio indomável e coragem.
(룰라 대통령님의 그 올바름과 치열함, 불굴의 도전과 용기로 브라질이 크게 융성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Apoio a vida, a luta e as conquistas do Presidente Lula, que ficarão para sempre na história da democracia mundial.
(세계 민주주의 역사에서 길이 남을 룰라 대통령님의 삶과 투쟁, 성취를 응원합니다.)
Anseio por encontrá-lo em breve. Seja bem-vindo, meu eterno companheiro, Presidente Lula!
(���리 만나고 싶습니다. 나의 영원한 동지 룰라 대통령님, 환영합니다.)
<근본적 문제는 한국의 일부 언론이 국내 문제에 대한 의견을 외국정부에 물어본다는 것입니다.
왜 국내 문제, 그것도 정치와 독립된 사법 판결에 대한 입장을 외국정부에 질의할까요?
외국정부가 국내 문제에 관여하면 내정간섭이라고 문제제기하는 것이 언론의 정상적 모습 아닐까요?
한국의 친위군사쿠데타 재판에 대한 입장을 미국에만 물었는지 아니면 일본, 중국, 유럽등 다른 나라에도 물었는지 궁금합니다.>
미 국무부 “한국 사법 존중”…백악관 논란 메시지 하루 만에 ‘수습’ https://t.co/p9xu0P35iW
오늘 마주한 카이스트 졸업생들의 눈빛에서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보았습니다. 여러분의 뜨거운 각오와 소망이야말로 대한민국을 과학기술 강국으로 이끌 귀중한 미래 자산입니다.
그 어떤 어려움도 여러분의 용기를 꺾지 못하도록, 정부가 든든한 동반자이자 후원자가 되겠습니다. 그러니 정부를 믿고 마음껏 도전해 주십시오. 여러분이 열어갈 빛나는 미래와 가능성에 아낌없이 투자하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반짝일 여러분의 찬란한 비상을 응원합니다.
거리에서, 가정에서, 일터에서
이 나라를 굳건히 지켜주신
모든 주권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해, 서로를 격려하며 역경을 이겨낸 것처럼
새해에도 따뜻한 연대와 신뢰를 토대로
함께 나아가길 온 마음으로 소망합니다.
2026년 새해,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의 하루하루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