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팔자 좋고 인생 술술 풀리는
사람들의 특징이 뭔지 앎?
세상사 99%의 일에 하나도
신경을 안 쓴다는 거임.
남한테 욕을 처먹어도 뒤돌아서면
바로 잊어버리고,
믿었던 사람한테 배신을 당해도
그냥 '아 똥 밟았네' 하고 쿨하게
다른 사람으로 갈아타면 그만임.
이게 걔네가 호구라서
성질머리가 없는 게 절대 아님.
내 소중한 '감정 에너지'가 얼마나
비싸고 귀한지 알기 때문에,
굳이 미련 가질 가치조차 없는
쓸데없는 일에 내 아까운 기력을
낭비하기 싫은 것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