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착함<자기 캐 수로 밀고싶은 사람들이 이 속성 강제부여하는거웃기다
근데 정작 저 속성 ㄹㅇ가진 캐릭터들은 글케까진 인기가없다는게
그래서 악당캐릭터한테 꽂힌 애들이 갑자기 그 캐를 불쌍하고 착하게 만드는 기현상이 일어남(첨엔 나쁜게 매력적이라 꽂힌거아니엇어요?
여성 작가는 보통 마녀-괴물-미친 여자야말로 작가 자신의 결정적인 분신이라는 생각에 물들어 있기 때문이다. 남성의 관점에서 가정생활의 순종적 침묵을 거부한 여성들은 무시무시한 대상(고르곤, 세이렌, 스킬라, 라미아, 죽음의 어머니, 밤의 여신)으로 간주되어왔다. 그러나 여성의 관점에서 보면 괴물 여성은 자신을 표현할 힘을 구하는 여자일 뿐이다.
- <다락방의 미친 여자> (샌드라 길버트.수전 구바 지음, 박오복 옮김)
솔직히 전 글 공유하고 감상평 써주는거 현재 시점에선 지양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ㅠ
작가지망생한테는 1분 1초도 너무너무너무 소중합니다... 대박작들 인풋하고 분석하는데도 시간이 많이 모자란데 지망생들끼리 서로 글공유하고 피드백 하는 거 냉정히 말해서 도움 전혀 안 돼요..
상업소설이면 작품을 재밌다 없다가 아니라 팔린다 안 팔린다로 분석해줘야 하는데 지망생들은 아직 상업적인 안목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뭐가 문제인지 캐치 못할 때가 많아요. 그리고 나쁜 말 해주는 거 솔직히 어려워요.. 서로 좋게좋게 잘 지내고 싶어서 자꾸 말을 고르게 되고 솔직한 말 안 나올 거예요. 마음 여리면 더더욱이요.
글 읽는 속도 느리고 중간에 집중력 잃는다고 하셨는데 그럴수록 그 집중력을 대박작 인풋하고 분석하는데 싹다 갈아넣어야 한다고 봐요. 감상평 쓸 시간에 내 글 한 줄이라도 더 쓰는게 맞고요ㅠ
많은 지망생분들이 소설 리뷰 받고 싶어서 서로 글 공유하고 피드백 해주자 하는데, 정 리뷰 받고 싶으면 조아라 디리토 문피아에 내 글 올리고 독자들한테 댓글 받는게 좋아요(제일 냉정하고 정확합니다)
그 다음이 출판사 투고. 투고 불합되면 상업성이 없는건가 생각해볼 수 있으니까요.
피다님 트친이자 작가 데뷔를 응원하는 입장으로서 오지랖 부려보았습니다...!🥲🥲🥲 제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그치만 말리구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