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 집착 거절 후 두 달간 자살 협박 및 오프라인 위해 예고로 일상을 파괴한 작가 '오리넉울'의 스토킹 범죄 사실을 공론화합니다.
금일부로 모든 연락망을 차단하며, 향후 접근 시 예외 없이 즉각 형사 고소 진행합니다.
성명서 전문은 이미지로 첨부합니다.
@platypupu
도중에는 게스트하우스에 놀러갔다가 친구와 얘기를 나누었다. 힘내서 병이 될 정도라면 힘내지 않아도 된다고. 도망쳐도 된다고. 대충 해도 된다고 얘기해주는데 듣고서는 눈물이 났다. 힘내지 않아도 된다니… 도망쳐도 된다니. 잘 해내는 것보다, 나를 챙기는 게 더 중요하다니.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혼자서 다 해내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다는 걸 깨달았다. 전에 일하던 게스트하우스에서도, 지금의 쉐어하우스에서도, 가족에게도, 친구에게도 정말 도움을 받고 있고 도움받으며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살아가야만 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