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것은 우리가 삶에 무엇을 기대 하는가가 아니라 삶이 우리에게 무엇을 기대 하는가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삶의 의미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것을 중단하고 대신 삶으로부터 질문을 받고 있는 ���리 자신에 대해 매일 매시간마다 생각해야 할 필요가 있었다._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중
❕인체의 신비
우리 세포 안에는 고속도���가 있음.
바로 미세소관.
긴 레일처럼 생긴 단백질 길.
그 길을 아주 작은 배달원이 걸어다님.
그 놈이 바로 저 키네신.
AI 아니다.
단일분자 실험으로도 확인.
최근에는 MINFLUX 같은
초해상도 현미경으로 실제 걸음도 확인이됨 ㅋㅋ
저렇게 걸음.
“모든 것이 갑자기 하나의 돌이 되어 내 목구멍 깊숙이��서 덜그럭거리고 있는 것만 같다. 나는 어떻게 그 돌에 닿을 수 있을지, 그래서 그것을 부숴버릴 수 있을지 알지 못한다. 평생 머릿속에 들어갈 방들을, 그리고 절대 들어가서는 안 될 방들을 지어왔는데, 마치 그 모든 방을 잘못된 방식으로 지어온 것만 같다.”
[벌집과 꿀](폴 윤 소설, 서제인 옮김)에서 가장 좋아하는 문장. 길을 헤매는 것 같은 기분이 들 때마다 또 누가 나 같은 기분인가 막막해하며 펼쳐보게 되는 문단. 비 오는 오후, 꿀차 한 잔을 만들어놓고 [벌집과 꿀] 한 페이지를 읽어봅니다. 그나저나 '벌집과 꿀'을 '벌꿀과 집'이라고 잘못 말할 때가 있는데, 오늘이 그랬네요. 오랜만에 한참 웃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