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20분짜리 파주 공연이 나았던 것 같다.
왜 갑자기 단원들을 나눠서 공연을 시작하고, 그게 지금껏 이어지고 있는건지. 처음부터 일정 조율하고 전 단원 참여로 갔다면 이렇게 처참한 극은 아니었을텐데..
서예단 전 단원 참여 극이 보고싶은건데 이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었나..
다음에 또 언제 보러 오냐는 질문에 답하는 게 너무 무서웠다. 내가 아무리 단원분들을 사랑한다고 해도 그 긴 시간을 돈과 체력 다 버려가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볼 자신은 없어서.... 티켓값은 올랐는데 극 퀄리티는 지금껏 본 예술단 공연 중 내 기준에선 최하였는걸😢 부끄러워서 추천도 못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