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메가도스 하루에 9000mg 6개월 넘게 복용한 결과
제가 먹는 방식 및 장점과 단점에 대해 나열해보겠습니다.
흔히 알려져 있는 얘기들 말고, 실제로 직접 먹어본 사람은 이 부작용과 영향에 대해서 자신있게 말할 수 있겠죠?
홍보 이딴게 아니라 제 경험담을 직접 적어보겠습니다.
(어차피 이와 관련해서는 조작이 아니라는 사실은 제 유튜브 채널에 제가 매달 올려놓습니다.)
- 방법 : 매 끼니 밥 먹다가 중간에 3000mg짜리 저걸 챙겨먹는다. (하루에 3번)
- 단점 및 부작용
1) 배에 가스가 찬다.
초반에 몸에 잡히는 과정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1개월 반 정도 이런 상태가 유지되었던 것 같음.
또한, 지금도 비타민C 텀을 보통 최소 5시간 이상은 두고 먹어야 괜찮은데 먹었는지 안먹었는지 헤깔려서 3000mg 복용하고 10분뒤에 또 먹은 적이 있음.
이런 경우 진짜 배 꾸륵꾸륵 거리고 속이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생김)
2) 요로결석에 대한 부작용 시사
의사들이 절대 하지 말라고 하는 이유가 아마 유튜브만 쳐도 요로결석 우려감이 다들 있다고 말하고, 하지 말라는 이유 역시 전부 요로결석을 말한다.
사실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저에게는 일어나지 않은 일이지만, 사람의 몸의 컨디션(상태)에 따라 다르다고 말할 수 있다. 요로결석이 잘 걸리는 몸이라던지, 비타민C를 먹으면 안되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그런 사람에 따라서 부작용은 요로결석으로 다가올 수 있다.
그 외에는 평소에 물 많이 안마시는 사람이 주로 걸린다. 실제 필자도 요로결석에 한 번 걸린적이 있으나, 초기에 잡아서 다행히 살아남았음(평소에 물 3L는 평균 마시던 사람이 물을 아예 안마시고 콜라만 한번씩 마시거나 진짜 안마셨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 때 걸림)에도 요로결석이 비타민C로 인해 부작용이 있음은 부정하지 않음. 이건 건너다리로 주변에 걸려봤던 사람들이 있다고 말함.
3) 설사
1번의 연장선 내용이긴 할텐데 실제로 이걸 하면서 설사를 한 적이 초반에 굉장히 많았음 한 2개월은 적응이 잘 안될 정도로 내 몸에 문제가 있나 이런 걱정을 하기도 함.
실제 커뮤니티(비타민C 메가도스 하시는 분들 카페나 이런 곳 살짝 눈팅해보면)나 내용들을 찾아보면 비슷한 증상이 있던 사람들이 있었고, '적응'이 되어가는 과정 이라고 하길래 그냥 믿고 꾸준히 먹었음
그 결과 지금은 6개월 넘었는데 설사하거나 이런 부작용은 없음 초반 2개월은 고생했었음.
- 장점
1) 피로회복
비타500 같은 비타민C 류들 선전할 때 보면 '피로회복'많이들 얘기함. 근데 그거 하나 마신다고 피로가 회복되진 않음. 실제로 저처럼 매끼니 3000mg씩 매일 9000mg을 꾸준히 먹으면 그 효과는 분명히 있음.
평소와 같이 규칙적인 생활을 할 때 기준으로 필자는 거의 커피와 에너지드링크 둘 중 하나를 매일 2년간 마셨음. 고 카페인 안마시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정도로 몸에 문제가 있었는데 비타민C 메가도스 복용하고 나서 1개월 지나니까 몸에 피로감이 덜하다는 느낌은 확실히 받음.
물론, 일을 과하게 하거나 할 때는 지금도 커피와 에너지드링크를 마시기는 하지만, 이전처럼 달고사는 느낌은 아님. 1주일에 2회 정도 마신다고 보면 될듯함.
확실히 피로회복에 개선과 도움은 확실히 된다고 생각했음.
2) 심혈관계 질환 개선
이건 이왕재 교수만이 주로 연구결과나 내용을 올려주기도 하지만, 메가도스 비타민C 하는 카페나 이런 곳에 각종 경험담이 올라오긴 함.
필자는 실제로 3년 동안 건강검진 할 때 혈압에 대한 고통이 가장 컸음. 꼭 혈압을 세 번씩 측정해서 가장 낮은 것으로 작성해줄 정도였고, 혈압약 먹어야 할 수도 있다는 얘기들을 많이 했고, 건강보험공단에서도 연락올 정도로 귀찮았음.
근데 이 모든 것은 내 식습관과 운동 거의 안해서 원인이 크다는 것을 알면서도 현재까지도 일정한 삶을 유지하고 있고, 비타민C 하나만 꾸준히 먹는 정도의 수준.
3년간 거의 92/140 가까이 되었던 내가 비타민C 복용 이후에 혈압이 잡힘. 현재는 72/121 나오며, 아예 혈압이 잡혔음. 근데 그 때 뭔가 다른 것을 한게 있느냐 물어보면 전혀 없고, 현재까지도 기름진거 잘 먹고 딱 하나 내 삶이 바뀐건 비타민C 복용하는 것 말고는 없음.
다른 사람들은 혈압 잡히는 것이랑 상관없다는 글들 (실제 제 유튜브 가보면 메가도스 하시는 분들이 댓글 달아주긴 했는데)도 있지만, 제 기준으로는 잡혔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3) 식욕개선 및 의무적 물 복용
이게 장점일수도 단점일수도 있지만, 비타민C 꾸준히 먹으면 식욕이 활발해진다던지 음식을 더 잘 먹게 된다는 얘기들이 있음.
근데 이 부분은 나에게 있어서는 부정적인 요소 중 하나일수도 있는데 장점으로 넣은 이유는 분명히 일정한 식습관이 잡히고, 물을 의무적으로 많이 마실 수 밖에 없게되는 현상을 겪음.
그 이유는 비타민C 메가도스 할 때는 밥을 먹으면서 중간에 비타민C 복용을 해주는게 핵심 포인트, 그리고 요로결석 걸리는 대표적인 이유 중 하나가 물을 잘 안마셔서 걸리는 사람이 많음.
그렇기에 이 행동들은 의무적으로 할 수 밖에 없는 행동들이면서도 나에게 있어서 귀찮은 일이지만, 그래도 이 부분은 메가도스 하시는 분들께는 어느정도 장점으로 다가오는 사람들이 많을 것임.
결론
-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다. 알아서 각자 판단하되, 안해본 사람들은 이럴 것이다~ 저럴 것이다~ 말하며 의학적 또는 의사의 말만 의존해서 쓰는 결과물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상 저의 6개월 간 메가도스 (매일 비타민C 9000mg) 복용 경험담에 대해서 올려드렸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궁금하시거나 뭔가 우려되는 점을 댓글로 작성해주셔도 좋고 또는 메가도스 하시는 선배님들의 조언도 좋습니다.
※ 참고로 해당 제품은 제가 꾸준히 먹는 제품이고, PPL 이딴거 아니고, 제품 협찬이나 좀 들어오면 좋겠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