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내가 냥이들 말고는 뱀, 도마뱀, 육지거북이, 토끼..
이런 특수 반려동물들만 키우다보니
잘 본다는 특수 동물병원은 거의 다 가본 것 같다.
근데 그 쌤들 조차도 아직 개 고양이만큼 연구나 사례등이 현저히 부족하다보니 모르시는 게 많고 뱀 잘봐도 토끼는 모르시거나 거북이는 잘 아는데 뱀은 모르시는 분도 계셔서 아이들마다 다 다른 병원다님. 각자 전문 분야가 다르심 ㅎㅎ
특히 그런 병원은 다 서울이라 왕복 5시간씩 걸려서 애 짊어지고 서울 가는 게 일상임.
특수 반려동물 잘 보는 병원이 좀 많아지길..
그런 마음으로….? 그럼 응급이면 치과 의사가 교통사고 환자를 받아도 되고 산부인과 없는데서 급한 산모 받아도 되나요…? 동물병원 의사면 모든 동물을 다 볼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혹시? 특수동물(조류, 파충류 등)은 따로 수련 안하면 거의 못 봅니다… 왜 특수동물 전문 병원이 있겠어요….
새를 안 해보면 몰라요. 보정 어떻게 해야하고, 혈관 어디에 있고, 어떤 약을 쓸 수 있고 없고 용량 설정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다 알아야 하는 거 아니냐고요? 피부과 의사분께 왜 내과 못하시냐 물어보세요. 사람에서도 분과 진료 하는데 종도 다른 모든 동물에 대해 다 알 수 있나요?
마지막으로 무협에 관심이 있다면
네이버가 삽질을 했지만 화산귀환이 가장 접근하기 쉽지 않을까 하는데
하늘 아래 같은 협 없듯이 무협물은 굉장히 많고요
좀 안다 싶으면 아제 카카오페이지의 의원 다시 살다를 보시면
장르는 작가가 전하고 싶은 말의 도구일 뿐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