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임은 lp판 모으기를 좋아해요. 플레임이 거액을 턱턱 낸다고 하면 대부분 lp를 사는 경우 밖에 없어요. 처음 칼리돈의 자손에 들어섰을 때 라이터가 선물로 줬던 lp판은 플레임이 하도 들어대서 자켓이 낡아 떨어지기 직전이랍니다.... 얼마 안 하기도 하고, 마니아 수준인 플레임 기준에선
구하려고 마음만 먹으면 백만개도 구할 수 있는 앨범이라 라이터가 이참에 새로 하나 사라고 말하는데도 항상 라이터가 사준 그 구버전을 고집해요. 추억이 있다나 뭐라나, 라이터가 준 lp라는게 의미있다는 말을 한 뒤로는 라이터도 그닥 말을 얹지 않고 있어요. 내심 기쁜 마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