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당선 전부터 민주당은 지금 벌이는 망국적 정책들을 예고했었고,
윤석열은 그걸 못 두고 보겠어서 계엄을 일으켰는데
이제 와서 계엄은 안 된다며 이재명 찍어놓고는
자기들이 하겠다는 거 그대로 하고 있는 민주당 보고 속았다는 듯이 말하는 놈들은 제정신인 건가?
차라리 나라 망하라고 이재명 뽑은 애들은 솔직하기라도 하지
이재명 뽑아놓고 자기들도 피해자라며 방패 뒤에 숨는 놈들은
그저 위선자, 전라도 광주정신에 불과하다.
[탑 파생트레이더의 추세선과 미결제약정으로 보는 다음 주 코스피 대응]
1.
주식차트를 보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오늘은 코스피 9월물 선물차트를 [추세선]과 [미결제 약정]으로 보겠다.
2.
먼저 150분봉이다.
6월 19일 고점 이후 코스피 선물은 상단·하단 추세선 안에서 계속 하락했다.
위로 튀면 상단 추세선에서 맞고,
아래로 밀리면 하단 추세선을 따라 흘렀다.
전형적인 하락 채널이었다.
3.
그런데 7월 29일 장중에 중요한 변화가 나왔다.
하단 추세선을 이탈했다가 다시 복귀했다.
이��� 단순한 꼬리가 아니다.
하방으로 더 밀 수 있는 자리에서 시장이 버텼다는 뜻이다.
쉽게 말해, 아래를 때렸는데 더 안 밀린 것이다.
4.
만약 7월 30일 조정 이후 7월 31일에 다시 하단 추세선을 이탈했다면 그림이 완전히 달라졌을 것이다.
그 경우 하락 채널의 각도가 더 가팔라지면서 더 강한 추가 하락으로 갈 수 있었다.
추세선은 상단이든 하단이든 이탈하면 그 방향으로 각도가 강화되는 경우가 많다.
5.
그런데 실제로는 반대로 갔다.
7월 29일 하단 추세선 이탈 후 복귀했고,
7월 31일에는 처음으로 상단 추세선을 돌파해 안착했다.
이 두 가지는 굉장히 중요하다.
하단 이탈 복귀는 하방 방어.
상단 돌파는 하방 힘 약화.
6.
추세선만 놓고 보면 하락 일변도의 흐름은 일단 끝났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안심하면 안 된다.
상단 추세선을 한 번 뚫었다고 하락이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다.
진짜 중요한 건 돌파가 아니라 돌파 후 안착이다.
7.
다음 주 월요일·화요일에 7월 31일 돌파한 추세선 위에서 버티면서 새로운 상방 추세가 나와야 한다.
다시 일봉이 추세선 안으로 들어오면?
아직 하방 추세가 끝났다고 말할 수 없다.
지금은 확신할 자리가 아니라 확인할 자리다.
8.
이제 미결제약정을 보자.
파생을 오래 한 사람들은 선물수급과 옵션수급을 유심히 본다.
요즘은 옵션 가격이 미쳐 날뛰어서 옵션수급 분석의 신뢰도가 예전만 못하다.
하지만 선물수급은 여전히 시장 방향을 읽는 데 중요하다.
9.
선물은 만기일에 결제가 되기 때문에 매수·매도 포지션이 쌓이면 미결제약정이 늘거나 줄어든다.
기본 원리는 간단하다.
선물매수 + 미결제 증가 = 상승 베팅.
선물매도 + 미결제 증가 = 하락 베팅.
선물매수 + 미결제 감소 = 하방 정리.
선물매도 + 미결제 감소 = 상방 정리.
10.
선물매매는 외국인, 개인, 기관 3주체가 움직인다.
하지만 방향성은 사���상 외국인이 쥐고 있다고 봐야 한다.
기관은 차익거래 성격이 강해서 방향 판단에는 큰 의미가 없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선물수급은 외국인을 중심으로 봐야 한다.
11.
7월 28일 미결제약정이 일부 증가했고,
7월 29일에는 미결제약정이 대폭 증가했다.
이틀 동안 약 12,000계약이 늘었다.
몇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수준의 미결제 증가다.
이건 그냥 넘길 숫자가 아니다.
12.
그렇다면 이 미결제 증가는 상방 베팅인가, 하방 베팅인가?
결과론적으로 보면 상방 베팅이었다.
7월 28일과 29일 선물수급을 보면 답이 나온다. 외국인이 약 12000계약을 선물매수했다.
외국인이 하방으로 때린 게 아니라, 하단에서 상방 포지션을 강하게 쌓은 그림에 가깝다.
13.
만약 수요일 미국장이 보합 정도로만 끝났어도 코스피 급등은 목요일에 나왔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수요일 미국장이 하락하면서 목요일 코스피는 보합권에 머물렀고,
목요일 미국장 급등을 이용해 금요일 코스피 폭등이 나왔다.
시장은 재료를 기다렸다가 쓴 것이다.
14.
금요일에 미결��약정은 일부 줄었다.
대략 절반 정도는 청산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양일간 매수한 물량중 아직 약 6,000계약 정도가 남아 있다.
금요일 선물수급도 외국인은 거의 보합으로 마무리했다.
즉, 외국인의 상방 베팅이 완전히 끝났다고 보기 어렵다.
15.
이런 경우 일반적으로는 더 큰 상승을 만든 뒤 상방 포지션을 정리하려는 의도로 해석할 수 있다.
다만 시장이 항상 교과서대로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외국인은 이미 수익권이기 때문에 하락시키면서 미결제를 정리할 수도 있다.
그래서 다음 주 초 확인이 중요하다.
16.
다음 주 핵심은 두 가지다.
첫째, 7월 31일 돌파한 상단 추세선 위에서 안착하는가.
둘째, 외국인이 남은 상방 미결제를 유지하는가, 정리하는가.
선물수급은 매일 바뀐다.
상방 정리 후 다시 상방 매수를 붙이는 경우도 많다.
외국인의 선물은 장기투자가 아니라 단타 매매다.
17.
현재 차트와 수급만 보면 코스피의 세력인 외국인은 아직 상방 베팅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월요일은 하락 출발하거나 장중 조정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월요일 대응은 무조건 추격매수가 아니라 지지선 확인이 먼저다.
18.
20분봉 기준으로 월요일 핵심 지지선은 두 자리다.
1차 지지: 958 부근.
2차 지지: 937 부근.
이 두 자리가 월요일 단기 대응의 핵심이다.
여기서 버티는지, 깨지는지에 따라 완전히 다른 장이 된다.
19.
단타 기준으로 월요일 하방 베팅은 하지 않는 게 맞다.
상방만 본다.
다만 아무 자리에서 사는 게 아니다.
958 부근에서 움직이다가 안착하면 확인 후 상방 베팅하고 이탈하면 손절.
937까지 밀린다면 937 안착 확인 후 상방 베팅하고 이탈하면 손절.
20.
958과 937 사이에서는 매매하지 않는다.
그 구간은 애매한 자리다.
위로는 이미 958을 깼고, 아래로는 937 지지를 확인하지 않은 상태다.
애매한 자리에서 매매하면 시장이 아니라 본인 심리와 싸우게 된다.
21.
월요일에 937 아래에서 마감한다면 이번 반등은 추세전환이 아닐 가능성이 커진다.
그 경우 7월 31일 상단 추세선 돌파는 진짜 돌파가 아니라, 숏커버와 호재성 반등으로 끝난 그림이 된다.
22.
정리한다.
추세선으로 보면 하방 힘은 약해졌다.
미결제약정으로 보면 외국인의 상방 베팅은 아직 일부 남아 있다.
하지만 확정된 추세전환은 아니다.
다음 주 월·화가 확인 구간이다.
23.
지��� 시장은 바닥 확인이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하단 추세선 이탈 후 복귀, 상단 추세선 돌파, 대규모 미결제 증가, 외국인 상방 포지션 잔존.
이 정도면 최소한 하방 끝자락을 의심할 만한 근거는 충분하다.
24.
하지만 끝까지 확인해야 한다.
월요일은 방향을 맞히는 날이 아니라, 외국인이 남은 상방 베팅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보는 날이다.
이 악물고 출금 이라는 표현을 썼었음.
'출금'이라는게 정말 너무 중요함.
이 악물고 라는 표현을 쓴건, 어느정도 상승 흐름이 눈앞에 보일때
주식 계좌 밖으로 돈 빼내는건 정말 엄청난 절제력이 필요하기 때문임.
정말 어려움.
특히나 이게 2일 이후 돈이 들어오기때문에 그 사이에 매매를 참는게 보통 자제력으로는 안된다.
혹여 해당 실수를 했다면, 다음부터는 출금하는 습관을 가져가면 되는것일테고,
하나 팁은, 계좌 여러개로 분산해서 시드를 출금할수록, 주식시장에 다시 그 돈을 투입하기가 부담���러워짐.
나는 계좌 4개 정도로 분산해서 빼낸다.
그렇게 하면 재진입시 저절로 분할매수를 하게되는 효과가 있음
(뇌동 풀매수방지)
그리고 '상승'흐름에서 '출금'을 하는건 인간 본성에 역행하는 행동이므로, 기계적으로, 정말 많이 노력해서 해당행동을 하는 수 밖에 없음.
깨지면서 배우는 수 밖에 없음.
출금 안하고 기어코 돈 다시 넣어서 잃는것도
나도 옛날에 다 해본실수고,
그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위해 최선을 다하는 수 밖에
애플의 CXMT 접촉은 글로벌 빅3 메모리의 이익을 당장 헤치는게 아니라 서사를 약화시킨다(5년 뒤는 숫자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서사의 약화는 엔비디아의 2024년 주가움직임을 메모리 업체에게 적용할 타이밍이 왔다는 뜻이기도 하다.
엔비디아는 지속적으로 어닝을 서프라이즈 하게 낸지가 수년이 되었지만 폭발적 상승은 2023~2024년이었고 그 상승의 끝은 이익 "증가율" 이 최정상을 찍은 2024년 컨콜이었다. 최고의 실적을 얘기한 2024년 ���후 횡보 및 완만한 장세로 돌입했다(연간 30% 상승이 언제부터 완만이었는지 모르겠다만...)
마이크론의 영업이익률 86% 에서 알수 있듯 더 ���상 "증가율" 이 압도적이긴 힘들다. 이제는 Q 를 늘려가며 이익을 늘려야 하는데 이는 수율과 공장 숫자가 필요해 금방금방 오르지 않는다. 그렇다면 사이클업이 아니란걸 증명하며 PER 대우를 달리 받아야 하는데 여기서 서사가 필요하다.
긍정적 서사는 전략적 장기계약이며 부정적 서사는 영업이익률 최고점과 중국 메모리 업체의 글로벌 무대 데뷔다.
특정 자산의 가격 쏠림이 심해지면 거기 투자한 사람들이 많아지고 가격의 예측이 감정싸움으로 번지게 되는데 지나가면 덧 없다.
투자자는 또 어디서 서사나 숫자가 만들어지는지만 고민하면 된다.
이제 슬슬 충분히 조정을 받은 빅테크 서사가 나올 무렵으로 보인다
그 긍정적 멘트는 2분기 컨콜 시 CAPEX 의 재판단이다.
분기마다 반도체 비중 축소를 얘기한건 시간이 지날 수록 빅테크의 투자 운신의 폭이 줄어���기 때문이다.
주주들은 만만치 않다
순환출자라는 단어는 격동의 607080을 거쳐오면서 한국 기업이 생존하는 과정에서 나온 한국만의 기이한 구조라고 생각했는데, 이걸 미국에서도 똑같은 단어로 보게될 줄은 몰랐음. 엊그제 AI 시장이 08년도 부동산 시장과 유사하고, AI 인프라 기초자산의 벨류가 낮아지면 그 위에 얽혀있는 새로운 구조의 파생이 무너진다는 글을 썼는데, 그것과 같은 결의 고민을 시장은 어필하기 시작함. 이런 고민을 이야기한다는 거 자체가 계속 부정적 네러티브를 쌓아가는 과정임. 이 내용에다 대고 나잘났다고 메모리 계속 부족하다고 반론을 펴봐야 의미없다는 소리.
금 가격 폭락을 통해 알 수 있는 부분
금 가격이 5,500에서 1주일도 안되어서 4,600까지 밀어 내렸습니다. 시장에 쏠림이 과하다는 증거가 되겠죠.. 상승할 때와 하락할 때의 속도가 매우 가파르다는 부분.. 26년 한 해 투자를 하실 때 이 부분은 꼭 기억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은 가격 또한 -30% 하락.. 이건 평상시의 상황이라고 보기 힘든 하락입니다.. 금과 은 폭락에는 증거금 인상과.. 선물 거래소에서의 거래 규제 강화.. 베센트가 직접 나와서 달러 강세에 대한 옹호 발언.. 케빈 워시의 유동성 흡수로 인한 실물 자산이 약해지는 흐름등 다양한 근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의 하락은 ��엇하나 콕 집어서 말을 할 수는 없겠죠.. 과열된 시장이 트리거를 만나 급하게 조정되었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른 부분들���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의견을 주셨구요.. 저는 워시와 달러로 묶어서 한 번 보겠습니다. 워시가 대차 대조표를 축소함에 따른 유동성을 흡수하고.. 이게 금 가격의 폭락을 만들었다라는 의견인데.. 그랬다면 채권 시장에서 먼저 발작이 일어났어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 채권 시장의 금리를 보시면.. 큰 반응이 없죠..
달러 지수와 금 가격의 차트를 한 번 보시죠
2018년에도 다보스 포럼에서 므누신 장관의 달러 약세 옹호 발언 > 이후 수습을 했던 흐름이 나오며 그 당시가 저점이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5년 10월에도 베센트 장관의 달러 신뢰성은 무너지지 않았다라는 발언 이후 하락하던 달러 지수가 반등을 하는 모습을 보였구요..이번에도 트럼프의 달러 약세 옹호 발언 > 이후 베센트의 수습 발언으로 반등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위 세 이벤트의 공통점은 바로 달러 지수의 방향 전환 구간과 금 가격의 방향 전환 구간이 맞아 떨어진다는 부분입니다.
최근 금 가격의 속도가 가팔랐던 이유는 “디베이스��트 트레이드”.. 달러의 가치가 하락하게 되니 이걸 방어하기 위해 금 가격이 상승했는데..트럼프 대통령의 달러 약세 옹호 발언이 속도에 불을 지폈다라고 볼 수있습니다. 아래 신문 내용을 보시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달러는 훌륭하다"며 최근의 달러화 약세를 우려하지 않는다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 발언 이후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약세 폭을 키웠다.” - 26.1.28. 출처 : 한국경제신문 -"
이 발언 이후 금 가격은 5,200을 기록하다 5,500까지 하루만에 올랐습니다.. 이 때 달러 인덱스 지수는 하락하는 와중에 더 하락하며 95로 떨어졌습니다.. 이후 베센트 장관이 나와서 아래와 같은 수습 발언을 해주죠..
“베센트 장관은 CNBC 인터뷰에서 미국이 엔고를 유도하기 위해 외환시장에 개입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절��로 그렇지 않다”고 부인했다. 향후 개입 가능성에 대해서도 “우리는 강한 달러 정책을 취하고 있다는 점 외에는 코멘트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이 발언을 미·일 당국의 협조 개입 가능성을 사실상 차단한 신호로 받아들였다.” - 26.1.30. 출처 : 글로벌이코노믹스 -"
여기에 더해 워시의 지명 이슈도 나왔습니다. 제가 트럼프가 왜 워시를 지명했을까?에서 현재 달러에 대한 불신과.. 탈달러..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가 만연한 지금 해싯을 지명했다면.. 달러 가치 하락의 속도에 더 불을 지폈을 것이고.. 미국이 원하는 “보다 달러 약세”가 아닌.. “달러 자체의 약세”로 갈 리스크가 있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리 후보들 중 그나마 매파적 인사로 알려진.. 그리고 대차 대조표 축소 (유동성 흡수)를 주장했던 인물이 나온다면 현재 달러 가치 하락의 추세를 어느정도 막을 수 있기 떄문이라고 했습니다. 물론 단기적인 부분만 가지고 지명하지는 않았지만.. 그 타이밍과 미국이 원하는 달러 가치의 흐름을 봤을 떄��� 어느정도 납득이 가는 부분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즉, 베센트의 달러 강세 발언과 워시의 지명은 달러 지수의 방향 전환을 만들었고.. 그 전환점이 곧 금 가격이 하락했던 지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타임라인 정리를 하면요..
1). 트럼프의 약달러 옹호 발언
2). 달러 가치 95까지 하락 + 금 가격 5,200 > 5,500 돌파
3). 베센트 강달러 발언 + 해싯 지명
4). 달러 인덱스 저점 확인 후 > 강세 전환
5). 금 가격 5,500 고점 확인 후 > 하락 전환
이런 흐름이죠..물론 다른 영향들도 있습니다만.. 베센트의 발언과 워시 지명의 교집합은 “달러 인덱스” 방향 전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베센트와 워시의 지명은 달러 자산 신뢰도 하락을 막기 위함이었고.. 이건 달러 지수 방향 전환을 일으키고 이 전환점은 금 가격의 방향 전환과도 맞물린다라고 볼 수 있죠.. 그럼 앞으로 금 가격의 큰 변동성은 달러 가치가 훼손될 때 > 직접 나서서 방향을 전환시켜주는 스탠스가 나온다면.. 금 가격의 방향도 급격하게 전환될 수 있다가 됩니다.
조금 더 나아가면..탈달러에 대한 우려는 10년물 국채 금리와 연관이 있겠��..달러에 대한 신뢰가 훼손된다면..외국인 입장에서 미국 국채를 들고 있을 이유가 줄어듭니다..이전에 제가 현재 10년물 국채의 Convenience Yield가 하락했다고 했습니다.. 안그래도 미국 장기 국채에 대한 편익이 줄어든 상황에서 달러 가치 자체까지 훼손된다면 국채 금리가 더 가파르게 상승하지 않을까요..?
네.. 궁극적인 목표는 달러 가치 자체의 훼손을 막기 위함이고.. 이 속내는 10년물 금리의 안정화이지 않을까.. 그렇다면 10년물 금리와 연관이 되는 부분은 뭐가 있을까요.. 지정학적 이슈와, 워시 이후 통화정책 부분이 메인입니다.. 현재 10년물 금리는 기대 인플레와 텀 프리미엄이 떠받치고 있는 상황인데 지정학적 문제를 끝까지 밀어부치고, 금리를 데이터가 아닌 정치적 목적으로 내린다라는 부분은 안되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레 의견을 드려봅니다..
미국을 보실 때 “이게 과연 10년물 금리에 자극을 줄까?”를 생각 해보신다면.. 보다 그 흐름이 보이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사이사이 변동성이 있겠지만.. 금리를 자극한다면 누구보다 빠르게 나와서 수습을 하는 움직임이 나올 수 있다라는 부분이죠.. 이와 연관된 자산들의 변동폭 또한 크게 움직인다가 되나요…참으로 힘든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앞으로 금 가격은 어떻게 될까.. 예측을 할 수는 없겠죠.. 다만 다양한 데이터를 통해 알 수 있는 부분은 금의 변동성 = 달러 지수 방향 전환이라는 것을 알 수 있고.. 장기적인 흐름에서는.. 미국 장기 국채의 안전자산의 대체 역할과 지정학 불안과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 부분으로.. 보다 포트폴리오를 넓게 펼칠 때 좋지 않을까라는 의견을 드려봅니다..
결론 : 궁극적으로 10년물 금리 상방에 자극을 줄 수 있다면 수습을 통해 방향이 급하게 전환될 수 있다.
< 반도체 업자가 본 비트코인에 대한 시선>
요즘 현장에선
“연산이 더 이상 코인을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
예전엔 채굴이라는 게 꽤 그럴듯한 비즈니스였다. GPU를 사서 전기 꽂고, 해시를 돌리면 코인이 나왔고, 그 코인이 가격을 가지면서 다시 채굴 설비를 정당화해줬다.
반도체는 희소했고, 연산은 곧 권력이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터 균열이 생겼다.
같은 GPU를 놓고 계산해보면, 비트코인 채굴보다 AI 워크로드를 돌리는 쪽이 훨씬 돈이 됐다.
그것도 하루 이틀이 아니라,
계약서 쓰고 현금흐름이 보이는 구조로 안착했다.
여기서 게임이 끝났다.
연산 자산은 신념이 없다.GPU는 비트코인을 믿지 않고, ASIC의 연산 공식도 항상 가장 비싼 값을 쳐주는 곳으로 이동한다.
그래서 $crwv 가 AI 클라우드로 방향을 틀고,$iren “채굴 회사”라는 정체성을 내려놓은 건
변절이 아니라 정상적인 자본의 이동이다.
이걸 욕하기 시작하면, 우리는 반도체 산업 자체를 부정해야 한다.
문제는 그 다음이다.
채굴이 빠져나가면 비트 가격은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인데, 이걸 단순히
“채굴자 줄면 가격 떨어진다”로 보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비트 가격은 이미 채굴 원가와 상당 부분 분리돼 있다.
진짜 핵심은 이거다.
채굴이 더 이상 비트코인의 ‘주력 수요’가 아니라는 점.
지금의 채굴은 AI·네오클라우드가 다 쓰고 남은 연산을 “그럼 이걸로 코인이나 캐볼까?” 하는
잉여 활용처에 가깝다.
주객이 완전히 바뀐 구조다.
이 순간부터 비트코인의 성격도 달라진다. 연산과 연결된 자산이 아니라, 순수 금융 자산이 된다.
가격을 떠받칠 물리적 산업이 사라지고,
오로지 서사와 유동성에 의존하게 되는 구조다.
반도체 업자 눈에는 이게 아주 익숙하다.
실수요가 빠진 제품은 항상 밸류에이션이 조정된다.
서버가 안 팔리면 DRAM 가격이 내려가듯,
연산의 실사용이 없는 자산은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가격”까지 내려온다.
반대로 AI 쪽을 보면 완전히 다르다.
서비스가 늘어나고,
현실에 영향을 주고,
기업과 국가가 돈을 낸다.
그래서 연산은 그쪽으로 빨려 들어간다.
이건 유행이 아니라 산업의 중력이다.
그래서 나는 이���게 본다.
비트코인이 당장 망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다만 채굴 메릿이 사라진 시대에 맞는 가격을 시장이 다시 찾는 과정에 들어��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이건 코인을 믿느냐 안 믿느냐의 문제가 아니다.
연산이 어디에 쓰이고 있는지, 그리고 자본이 어디에서 실제 수익을 내고 있는지를 보면 자연스럽게 나오는 결론이다.
반도체 쪽에서 보면,
지금 벌어지는 일은 신기한 게 아니라
너무나 교과서적인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