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식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국민의힘 후보와 함께 길거리 유세에 나선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이 10대 초반 소녀들에게 “여기 잘생긴 오빠가 많다”고 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 의원은 이달 초 같은 지역구에 출마한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정청래 민주당 대표의 ‘오빠’ 발언 논란이 불거졌을 당시 두 사람을 강하게 비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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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스타벅스 ‘탱크’ 텀블러에 극우 누리꾼들이 이재명 대통령을 비하할 때 쓰는 ‘드럼통’을 합성한 가짜 사진을 올려 논란이 예상됩니다. 박 의원은 ‘5·18 민주화운동 진압에 탱크가 동원된 적 없다’는 취지의 ‘가짜 뉴스’도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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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 폄훼 논란을 불러일으킨 스타벅스의 ‘탱크데이’ 행사와 관련해 진상조사에 나선 신세계그룹이 “해당 마케팅의 고의성을 입증할 근거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관련 직원들이 휴대전화 제출을 거부해 사안의 사실관계는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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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0일 무신사의 과거 광고를 소환해 “돈이 마귀라지만 사람의 탈을 쓰고 이럴 수 있을까요”라고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 무신사의 ‘속건성 책상을 탁쳤더니 억하고 말라서’ 문구가 사용된 양말 광고를 공유하고 이렇게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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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모욕이 담긴 가사로 논란이 된 래퍼 리치 이기(Rich Iggy·이민서)가 노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에 열려던 공연이 취소된 가운데, 리치 이기가 노무현 재단을 찾아 고개를 숙이며 자필 사과문을 전달했습니다. 리치 이기는 노 전 대통령 모욕이 “유명세를 위한 것”이었다며 “앞으로 절대 고인을 비하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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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닭 프랜차이즈 브랜드 ‘두찜’ 운영사 기영에프앤비의 직원이 가맹점주들의 익명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 잠입해 가맹점주협의회장을 비방하는 글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점주들이 본사를 상대로 상생협의안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본사 관계자가 여론을 조작하려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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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가 7년 전 고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문구를 사용해 지탄을 받은 광고에 대해 20일 다시 사과했습니다. 이날 이재명 대통령이 해당 광고를 언급하며 “돈이 마귀라지만 사람의 탈을 쓰고 이럴 수 있을까요”라며 비판하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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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의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신세계백화점의 정유경 ㈜신세계 회장이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와 ‘더 그레이트 광주’를 조성하여 호남 상권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규모 개발 사업은 지자체는 물론 지역 민심과 기민한 연관을 맺으며 추진될 수밖에 없는데, 이런 가운데 광주 정신의 상징인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모욕했다는 비판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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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가자지구로 향하던 국제 구호선단을 나포한 데 대해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이스라엘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특히 이번 나포 과정에서 극우 성향인 이타마르 벤그비르 이스라엘 국가안보 장관이 눈이 가려진 채 무릎이 꿇려진 활동가들에게 “이스라엘에 온 것을 환영한다. 우리가 주인이다”라고 말하는 영상이 공개되며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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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경기에는 200여 개 민간단체로 구성된 ‘2026 AFC AWCL 여자축구 공동응원단’도 현장을 찾아 열기를 더했습니다. 수원FC 위민과 내고향의 클럽 깃발을 양손에 흔들거나 “우리 선수 힘내라!” 등 남과 북을 나누지 않는 응원 메시지가 쓰인 수건을 흔들며 양 팀 선수들을 향해 환호했습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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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의 실제 주인공 문재학 열사의 누나가 스타벅스의 ‘5·18 탱크데이’ 마케팅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했다”며 울분을 토했습니다. 과거 인스타그램에 “멸공” 게시물을 여러 차례 올리며 논란을 일으켜 온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을 향해 “도의적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고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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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이태원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을 상대로 3년에 걸쳐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가 구속됐습니다.ㄱ씨는 일부 게시물에서 유가족들의 사진을 첨부하며 “세월호 유가족이 이태원 유가족으로 재활용됐다”는 식의 근거 없는 주장을 펼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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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 인근 호르무즈해협에 정박해 있던 한국 선사 에이치엠엠(HMM) 소속 화물선에서 지난 4일(현지시각) 폭발과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이란의 ‘표적 공격’ 가능성에 대해 에이치엠엠 노조위원장은 부정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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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조아’라는 닉네임을 쓰며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 윤어게인!”이라는 소개 글이 적힌 한 인스타그램 계정. 본인의 ‘셀카’ 사진과 자유와혁신당을 옹호하는 글 등을 올린 이 계정은 20대 여성이 운영하는 것 같지만,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가짜였습니다. 계정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자 운영자는 “OO조아는 남자”라며 지난달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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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상 파괴로 국제 사회의 거센 비난을 받은 이스라엘군이 이번에는 레바논 남부에서 성모 마리아상을 모욕하는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6일‘이스라엘 학살 추적기’ 등 엑스(X) 계정을 통해 공유된 사진을 보면, 이스라엘 군복을 입은 한 남성이 성모 마리아 조각상의 입에 담배를 물려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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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16일, 세월호 침몰 소식을 들은 25명의 민간잠수사들이 팽목항으로 달려왔습니다. 이들은 약 석 달 동안 바다에 들어가 희생자 수습 작업을 벌였고, 292명의 희생자를 가족 곁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맞닥뜨린 것은 찬사와 예우가 아니었습니다. 남은 것은 몸의 병과 마음의 상처, 생계의 위협, 제도의 외면이었습니다. 그 고통은 12년이 지난 지금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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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의 진실은 이미 무너졌다. 진술은 설계되었고 압박과 회유 속에서 만들어졌다.” 쌍방울 대북송금 수사 당시 이화영 전 부지사 변호를 맡았던 서민석 변호사가 박상용 인천지검 검사와의 통화 녹음 파일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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