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좀 열심히 그려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일러스트 하나 완성하려면
러프1 러프2 러프 3 러프 4 그렸다가 선따다가 현타와서 엎고 담배 좀 피우고 왔다가
픽셀 유동화, 올가미툴로 눈만 따고 새로 그리기, 위치 조정, 확대축소확대축소, 대칭자, 손 안그려져서 내 손 사진 찍어서 트레하기, 다시 현타와서 좀 울기, 무한 컨트롤+Z
채색 노가다, 블러로 비비다가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서 에어브러쉬로 살살 굴려보기
보정레이어 수십개 만들었다가 다 지우고 다시 만들기, 다른이름으로 저장하고 레이어 합치기, 별로일거 알면서 그라데이션맵 먹여보기, 현타와서 울기, 색감 맞는지 폰이랑 패드에 옮겨보고 골똘히 고민하기,
꾸미기 브러시로 무지개나 반짝이 같은거 뿌려보고 흡족해하기
등 온갖 짓거리를 하게 됩니다
이것들이 없는 타임랩스는 구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