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광고 좀 하겠습니다. 요즘 웹툰 너무 많습니다. 네이버 600작품, 카카오 500작품이 연재 중인데 어떻게 고르냐고요. 그동안 발표된 웹툰 다 합치면 2만종도 넘음…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20년 웹툰 역사에서 추린 100선이 포함되어 있는 웹툰 내비게이션, 션, 션, 션… 온라인서점에 올라와 있어요.
FRIC에서 해외의 학술논문을 무료로 제공하네요. 대학이나 연구기관에 소속되어 있지 않아도 누구나 원문복사 신청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출력 후 우편 배송까지 무료! 🙂
독립연구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겠네요. 홈페이지 주소 남겨둡니다.
https://t.co/nNtpepsd1x
김민하 평론가가 지금의 부실투표 시위의 특징에 대해 “참정권을 외치지만 참정권이 제한되는 여러 조건의 타인, 즉 장애인이나 노동자들이 처한 어려움으로 절대 관심이 확장되지 않는다. 오로지 ‘정상성을 가진 나의 권리‘가 침해될 수도 있다는 불안에만 단단하게 집중한다”고 지적함.
몇 년 전에 친구가 꼭 보라며 스탠드업 코미디 영상을 보내줬는데, 코미디언이 한참을 여동생의 언행에 대한 이야기로 관객을 웃기더니 갑자기 그가 7세에 생을 마감한 발달장애인이었음을 밝힘. 영상 속 호응하던 관객은 여태껏 그런 소녀에 대해 웃고 있었다는 반전에 웃음을 잃고 완전히 조용해짐.
나는 백성인. 그럭저럭 벌어먹고 사는 웹툰 작가다.
인기를 위해 온갖 걸 시험해봤지만
가장 먹히는 건 바로바로~ 여 혐 웹 툰!
커뮤에서 떠도는 말을 만화로 옮기기만 해도
돈을 벌 수 있다니 인생이 너무 쉬워 신이 나!
내 인생은 앞으로도 탄탄대로!
...였어야 했는데.
https://t.co/mZNSp0pRP1
오랜만에 따끈따끈한 리디 완결작 추천드립니다. 대화의 물꼬를 틀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여성향, 남성향이라는 틀을 확고한 것으로 믿지 않을 수 있다면 말이죠. 너무 TS 계몽 서사같이 보이지만 그게 다는 아니랍니다. 이 작품 다 읽은 남자와‘도’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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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이 강의 때마다 "우리는 썩지 않는 쓰레기를 만드는 것과 같아서 늘 신중에 신중을 다해서 정성 들인 도자기를 만들어야 한다. 도자기가 금이 가고 깨질지언정 그 파편은 평생을 가는데 유물 중에 온전한 상태의 도자기가 많은 것도 그것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셨던 게 잊히지가 않음
더 일찍 받을 수 있었는데 배송 알림 문자를 스팸처리해버린 탓에 오늘에야 습득했다. 제때 받았다면 주말에 읽었을 텐데 지금은 수업 준비가 급해서 몇 장만 넘겨본다. 더 읽고 싶은 마음을 참으며 어떻게 이런 글을 쓰지, 감탄하고 컬러로 인쇄된 그림들을 하나둘 넘겨보다 만난 반가운 그림.
뜻있는 학생단위들이 여럿 모여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동국대학교 맑스철학연구회도 있다. 선관위 비판은 물론, 현재의 논란이 짚지 못하는 우리 민주주의로부터 침묵당한 이들의 존재에도 관심을 기울이고자 했다. 조건이 어려워도 할 말은 해야 하고, 할 일은 해야 한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
'참정권 훼손'에 대해 말하려면, 투표권을 넘어 더 많은 것에 대해 이야기해야 합니다.
이번 사전선거 첫날, 선거운동을 하는 제게 시각장애인 한 분이 오면서 '투표소가 바뀌었더라고요.'라며 투표소 가는 길을 물어보셨습니다.
올해 투표소가 바뀌었단 안내를 제대로 받지 못하셨던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