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13초 전 일이긴 하지만) 실제로는 ㅇㅇㅂ이 더 불안형이고 본인에 대한 자신감도 없는 스타일이고 고민 있어서 언니 깨워서 찔찔대고 그래서 동갑친구가 서툴게 칭찬해주고 예쁘다고 해주고 안아준다는 점이 나를 ㅁㅊㅅㄲ로 만드는듯... 글쎄 내 진짜 마음은 뭘까
ㅇㅇㅂ ㄱㄱㅇ이랑 헤어지고 카톡 차단하려다 앞으로 볼일 많으니까 그냥 채팅방 나가기 눌러서 연락했던거 리셋해버릴듯
우연히 ㅇㅇㅂ 휴대폰 본 ㄱㄱㅇ: 왜나랑카톡한게비어있지 생각했다가 나가기 누른거 알고 절망
ㅈㅅ ㄱㄱㅇ 너무 헤어지고 나서 후회하는 타입같아서 이런 생각만 하게 되네요
ㄱㄱㅇ헤어지고나서 ㅇㅇㅂ이랑 말하려는데 ㅇㅇㅂ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감 그러다 겨우 ㅇㅇㅂ이랑 대화하게 돼서 무작정 따라와 하고 손목 잡아서 골목 안으로 데려오는데 왜? 무슨 일인데 하는 ㅇㅇㅂ 표정 너무 싸늘해서 눈물 나버림 안 울겠다고 그렇게 마음 다잡고 왔으면서 그래서 홧김에 자기 좋아하긴 했냐고 말하는데 이 말 듣자마자 ㅇㅇㅂ 표정 더 싸늘해지고 너는 진짜... 하고 다시는 이렇게 불러내지 말라고 하면서 가버려서 ㄱㄱㅇ 무한 후회함
근데 ㅇㅇㅂ은 ㄱㄱㅇ 불안증세에 질린다거나...? 그런 요소는 없을 것 같음 그저 10안정형
근데 헤어지자고 결심하면 뒤도 안 돌아보고 뚜벅뚜벅 사라지는 타입
ㄱㄱㅇ 그래서 또 불안도져서 우리 그정도 사이밖에 안됐던거냐고눈물남 근데 ㅇㅇㅂ이 어케 해줄 수 있는 부분이 아냐 그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