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나 원피스 색깔논쟁에 깊이 몰두했던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감동이 밀려온다
이 그림 보고 살면서 처음으로 이게 어떻게 청흑으로 보일 수 있는지 매커니즘을 이해함... 가운데 확대해서 보면 둘이 색이 똑같아 근데 왼쪽은 절대 백금으로 안보이고 오른쪽은 절대 청흑으로 안보임 개쩐다
독재가 나쁘냐는 중요하지 않고, 저 나쁜 나라의 독재자로부터 우리를 지켜줄 사람을 원하는데, 그들 입장에선 저 나쁜 나라를 배척하고 강경하게 대응하기만 하면 독재를 해도 상관 없다는 세계관인듯. 이재명이 싫은 이유는 독재라고 진심으로 생각해서는 아닌 것 같고 (독재 자체를 싫어하는 건 아니니까) 중국과 북한으로부터 자기를 지키지 못할 거라고 생각해서인듯.
그럼 그냥 솔직히 ‘중국과 북한이 위험하니 그들로부터 지켜주기만 하면 독재든 뭐든 상관 없다’ 그렇게 말하면 되는데, ‘독재는 나쁘고 민주주의는 좋다’ 라는 현대적 가치관까지 애매하게 흡수해버려서 박정희는 독재지만? 괜찮고? 아니 더 나아가 박정희는 독재자가 아니고??? 하지만 독재는 나쁜데 이재명은 독재고?? 북한이 못 사는 이유는 독재 때문이고? 그렇지만 박정희가 한 독재는 경제 성장을 일으켰고? 그렇게 따지면 중국도 마찬가진데 그건 또 나쁘고? 같은 분열적 주장을 하게된 것 같다.
진짜 싫어하는 건 중국과 북한이고, 친중친북 반중반북으로 구분하면 깔끔해지는데, 하필 그 중국과 북한이 독재국가라 독재는 나쁜거고 민주주의가 좋은 거라고 또 논리를 만들어야하는데, 그러다보니 그들이 좋아하는 박정희 전두환도 독재여서 계속 꼬이는 듯… 독재 민주주의는 알바 아니고 반중반북이 가장 중요한 기준이라는 자기 내면의 솔직한 마음을 인정하자! 그래도 짱나겠지만 최소한 이야기가 꼬이진 않음.
근데 로마자 표기 생각해보면 존나 웃김
영어에는 애초에 쌍자음 발음이 없는데
흠... 영어로 우리나라 쌍자음을 표현하려면...?? 아하 알파벳을 두개씩 쓰면 되지!! 이럼
ㄸ-> tt
ㅆ -> ss
ㄲ -> kk
아니 쌍자음이 애초에 없는데 자음 두개씩 쓴다고 발음을 하겟냐고 존나 웃김
<순수한 급진성도 문제이겠지만, 능력도 안되면서 큰자리 요구하고 인사나 국가정책까지 자기뜻대로 하려다가 잘 안되니 대의명분 삼아 급진개혁 내세우며 내부 공격하는 것이 더 문제입니다.>
"(기사 본문중)무엇이 동지를 적으로 바꾸었는가. 출발은 더 나은 세상을 향한 순수한 열망이었다. 비극은 그 열망이 절대가 되면서 시작됐다. 혁명이 문턱에 와 있다고 믿는 순간, 장애물은 타방(他方)의 적만이 아니라 아방(我方)에서 걸음을 늦추는 사람이 된다.
마침내 전도가 일어난다. 혁명을 위해 동지를 치는 것이 아니라, 동지를 치는 일 자체가 혁명이 돼버린다.
(중략)희생적 투쟁에 몸과 마음을 맡길 때 투사들은 순수 그 자체였지만, 혁명(자기희생적 운동)이 체제(권력)가 되는 순간 순수의 근저에 이익의 시선이 흘러들고 자기정치와 자기 집단정치의 동학이 작동한다.
https://t.co/gDvdknuddV
나는 휘뚜루마뚜루 라는 단어가 너무 싫음
쇼핑몰에서 요 아이는~ 하면서 옷한테 자아부여 할때 이런 소개글에서 꼭 휘뚜루마뚜루 라는 단어가 들어감
그리고 리뷰쓰는 사람들도 이런 설명 습득해서 휘뚜루마뚜루 입기 좋아요~~ 라고 함
흠... 사실 왜 싫은지 솔직히 설명 못하겠는데 싫음 길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