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광주방송 KBC 토론, 보셨습니까.
아직 못 보셨다면 꼭 보시고 투표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호남과 수도권 당원 동지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입니다.
토론에서 제가 정청래 후보에게 질문했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가 몇 개이고, 제1호 국정과제가 무엇입니까?
말로는 이재명을 지키겠다,
이재명 정부를 성공시키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작 정부의 국정 방향과 목표를 담은 국정과제가 123개라는 것도, 제1호가 무엇인지도 알지 못했습니다.
"내란청산이 1호라고 생각한다"는 동문서답이 돌아왔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제1호 국정과제는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입니다.
국정과제 보고회에 당대표로 직접 참석했던 분이 모르고 있습니다.
왜 내란청산이 국정과제에 담기지 않았는지는 당시 기사만 찾아봐도 알 수 있습니다.
적폐청산을 강조하다 국민통합의 기회를 놓쳤다는 문제의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국민이 하나 되는 정치를 위해 1호로 5·18 정신을 담은 개헌 추진,
2호 군대 정상화,
3호 검찰 정상화가 담긴 것입니다.
당대표를 1년 지낸 사람이라면 이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호남에서 "어머니 지켜주세요"를 외치며 표를 호소하면서, 정작 5·18 정신이 왜 1호가 되었는지 그 이유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참담합니다.
구호가 아니라 실력이, 말이 아니라 준비가 이재명 정부를 지키고 성공시킵니다.
꼭 유튜브로 KBC 토론을 보시기 바랍니다. 누가 진짜인지 누가 실력이 있는지 두 눈으로 확인하시고 투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이 국민을 지킬 때 대한민국은 여러분을 지키겠습니다>
가장 먼저 불길 속으로 뛰어들고, 가장 늦게 현장을 나서는 영웅들. 소방 공무원 여러분의 헌신에 이제 국가가 답할 차례입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소방전문병원, '국립소방병원'이 마침내 문을 열었습니다.
빛나는 영웅들의 희생 뒤에는 짙은 그림자가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뛰어든 그 순간이 정작 이들의 몸과 마음에는 큰 상처로 남았습니다.
이제 그 상처를 정부가 돌보겠습니다. 영웅을 지키는 것이 곧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길입니다. 가장 위험한 곳에서 국민을 구하는 분들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치료받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캄보디아, 베트남을 거쳐 카자흐스탄으로 잠입해 우리 국민을 상대로 보이스피싱 범죄를 벌이던 한국인 조직원들이 현지에서 검거된 지 2주 만에 전원 국내로 송환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거에서 송환까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었던 것은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님과 카자흐스탄 국가안보위원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토카예프 대통령님과 관계 당국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 달 열리는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에서 직접 만나 뵙고 인사를 전할 수 있길 고대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해치는 범죄에는 한 치의 예외도 두지 않을 것입니다. 어디에 숨어 있든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게 하겠습니다.
https://t.co/39BrzIS5z0
@chaihyunil 신천지가 민주당 내부에 얼마나 침투해 있는지. 이 글의 댓글들 하나같이 새새거리며. 도저히 같은 동지의 언어가 아님. 너무 무서울지경. 신천지나 통일교등 어떠한 종교세력도. 어떤 정당이든 의도적으로 침투하여 정교유착한다면 수사하여 도려내야함. 정청래. 조국은 지지자들이 정치생명 끊음
돈 때문에 선거에 나갈 수 없다는 건 슬픈 일이기도 하지만, 부정부패의 유인을 키우는 일이기도 합니다.
모두가 인정하는, 그리고 대한민국의 정치를 근본적으로 바꾼 노무현 정치개혁의 핵심중 하나는 돈 안드는 선거 즉 선거공영제 도입이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의 '돈안드는 선거' 개혁이 없었다면 저도 정치는 꿈도 꾸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민주당 당대표일때 '당직선거 공영제'를 도입하려다 후보 난립방지를 위해 필요하다는 반론 때문에 기탁금액을 대폭 줄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당 지도부 선거에서 기탁금이 대폭 상향되고 특히 청년후보의 기탁금은 몇배로 늘어나 청년후보들이 힘들어 한다니 아쉽습니다.
현직 국회의원들이야 보수에 정치자금까지 있으니 그나마 부담이 적겠지만, 원외 특히 청년들은 부담이 클 것입니다.
당의 재정이 어려운 것도 아니고 청년들의 어려움과 정책적 배려의 필요성도 있으니 가능하다면 기탁금을 종전 수준으로 되돌리는 걸 고려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청년기에 돈 없는 서러움을 안고 무수한 도전으로 기득권의 벽을 넘어온 선배로서 청년후보들을 위해 그들의 후원계좌 홍보라도 해 주고 싶습니다.
혹여 이걸 가지고 당무개입이라 지적하실 분도 계실수 있는데, 현행법과 당헌당규상 대통령도 당원으로서 소속 정당의 당무에 대해 의견을 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정부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선 풀잎이님의 의견과 질책은 감사하게 받아들입니다.
다만, 법이 금한 당무개입이란 공직선거법 등 법률에 위반하여 공직선거 공천이나 경선에 관여하는 경우를 말하는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사례는 공직선거 후보 공천이나 경선에 개입했기 때문에 문제된 것이지 일상적 당무에 의견을 낸 것이 문제된 것이 아니랍니다.
선거 관련 업무가 아닌 일상적 정당활동에 대해서는 대통령도 법률과 민주당 당헌당규에 의하여 당원으로서 참여할 권리가 인정되고 있으니, 급작스련 청년기탁금의 과도한 인상에 대해 의견을 내는 것이 당무개입일 수는 없답니다.
당직선거에 대해서는 구체적 후보에 대한 호불호 의견 표현도 법률이나 당헌당규가 금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만 자율성을 존중하여 자제하는 것입니다.
정당은 국민의 주권의지를 먹고사는 존재이고, 특히 집권당은 야당과 달리 듣기좋은 주장만이 아니라 주어진 권력으로 실천과 행동을 통해 국민눈높이에 맞는 성과를 내고, 그 성과에 기반하여 국민의 재신임을 받아 정권을 재창출하는 것이 존재이유입니다.
제가 기탁금 특히 청년 기탁금에 대해 의견을 내는 것은 특정후보를 편들자고 하는 것이 아니라, 청년문제는 우리사회 최대의 사회문제이고 이 청년기탁금 문제는 청년들이 민주당 그리고 정부를 포함한 집권세력의 청년인식에 대해 근본적 의문을 가지게 하는 단초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통령도 민주당 당원으로서 국정의 동반자인 민주당이 당원과 국민의 뜻을 존중하고 제대로 실천하는, 유능하고 강한 민주적 정당이 되기를 염원하고 있음을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과 영국은 자유, 민주주의, 법치라는 공동의 가치를 바탕으로 안보와 경제, 첨단기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온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입니다. 오늘 앤 영국 공주님을 만나 양국이 앞으로 함께 만들어갈 미래 협력 방안에 대해 뜻깊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님의 1999년 국빈 방한에 이어 이번 앤 공주님의 방한은 대한민국과 영국 왕실 간 오랜 우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교류가 양국 국민의 우정과 신뢰를 더욱 깊게 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영국은 2027년, 대한민국은 2028년 G20 정상회의 의장국을 맡게 됩니다.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양국이 글로벌 리더십을 함께 발휘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오늘의 만남이 한영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The Republic of Korea and the United Kingdom are Global Strategic Partners that have steadily expanded cooperation across security, the economy, advanced technologies, culture, and many other areas, grounded in our shared values of freedom, democracy, and the rule of law.
Today, I was pleased to meet Her Royal Highness The Princess Royal and exchange views on how our two countries can further deepen our partnership in the years ahead.
Following Her Late Majesty Queen Elizabeth II’s State Visit to the Republic of Korea in 1999, this visit by Her Royal Highness The Princess Royal has once again reaffirmed the longstanding friendship between the Republic of Korea and the British Royal Family. I am confident that these exchanges will further strengthen the bonds of friendship and trust between our two peoples.
The United Kingdom will host the G20 Summit in 2027, followed by the Republic of Korea in 2028. I look forward to our two countries demonstrating global leadership together in promoting peace, prosperity, and sustainable development. I hope today’s meeting will serve as another meaningful step forward in advancing the Korea–UK partnership.
<밤낮없이 애써주고 있는 청와대 가족들과 같이 콩국수 한 그릇 먹었습니다. 우리 콩과 밀로 만든 맛있는 콩국수 한 그릇에 잠시 초복 더위 마저 잊어버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크고 작은 어려움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고 계신 청와대 식구들을 생각하면 미안하고 또 든든한 마음입니다. 비록 몸은 바쁘고 고되도, 청와대에서 일한다는 자긍심과 보람을 가득 느낄 수 있도록 저 역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며 일하십시오.>
불법 고리사채는 철저히 단속하고 엄벌합니다. 수고하는 경찰에게 감사드립니다.
시민 여러분의 신고도 부탁드립니다.
연 20% 초과 이자 대여 시 이자 무효라 이자는 안 줘도 되고, 이자 연 60% 초과 대여 약정은 전부 무효라 원금도 반환하지 않아도 됩니다.
강압적인 변제 독촉도 범죄입니다.
"유죄의 증거는 무죄의 증거보다 훨씬 더 엄격한 증거능력과 신빙성을 갖춰야한다. 범죄의 증명은 합리적 의심의 여지가 없을 정도여야 하고, 의심스러울 때는 피고인의 이익으로 판단하여야 한다. 열사람의 범인을 놓치더라도 단 한명의 억울한 사람이 처벌받게 해서는 안된다."
형사소송법을 배울때 가장 먼저 가르치는 가장 초보적이고 중요한 원칙이다.
그런데 유죄의 증거로 법정에서 사용되어 온 구글 타임라인이 특정사건에서만 무죄의 증거는 되지 못한다는 해괴한 결론으로 구글타임라인이 알리바이를 증명함에도 기소하고 유죄를 선고하는 건 참으로 이해하기 어렵다.
어제 저녁 트럼프 대통령님과 @realDonaldTrump만찬을 함께 하며 약 90분 간 한반도 평화와 한미관계를 놓고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많은 진전이 있었습니다.
오늘 마지막 오찬에서는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던 서명용 펜을 제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아마도 처음 정상회담때 제가 쓰던 펜을 선물 받은 기억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어제 만찬때 골프 얘기를 하며 우리 부부와 골프를 함께 하겠다고 하여 아내가 손가락 걸고 약속을 받았는데,
오늘 오찬후 헤어지면서 다시 골프를 꼭 함께 하자고 하셨습니다. 지나가는 말인줄 알았는데 준비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각별히 관심 가져주신 트럼프 대통령님께 감사드립니다.
한미관계는 단단하고 영원합니다.
<멜로니 총리님의 세심한 배려와 신속한 대응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순방을 통해 이탈리아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관광 가이드분들과 우리 국민께 반가운 소식을 한 가지 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연간 백만 명에 달하는 우리 국민이 이탈리아를 방문할 정도로 양국의 인적 교류가 점차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한국어로 관광 안내를 할 수 있는 공식 가이드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오랫동안 가이드 자격시험이 중단되었던 데다, 최근 재개된 시험이 이탈리아인들조차 치르기 어려울 정도로 난이도가 높았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생업을 이어가는 우리 동포들이 큰 어려움에 처했고, 우리 국민도 이탈리아의 역사와 문화를 충분히 즐기지 못하는 불편함을 겪어야 했습니다.
정상회담 때 이 문제에 대해 말씀드리려 했는데, 오히려 멜로니 총리님께서 먼저 관련 사항을 잘 알고 있으며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겠다는 뜻을 밝혀주셨습니다.
각별한 관심과 배려를 보여주신 멜로니 총리님과 이탈리아 정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외교도 민생이고, 국민의 삶이 곧 국익입니다. 큰 성과처럼 보이지 않을지라도, 우리 국민 한 명 한 명이 처한 삶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야말로 외교의 본질이라 믿습니다.
동포 여러분께서 어디에 계시든 우리 국민으로서 존중받으며 당당하게 일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세심하게 살피고 노력하겠습니다.
<La mia sincera gratitudine per la premura e la tempestiva collaborazione dimostrate dal Presidente del Consiglio Meloni.>
A seguito di questa visita di Stato, vorrei condividere una notizia positiva con le guide turistiche coreane che operano in Italia e con i nostri cittadini.
Le interazioni tra I cittadini dei nostri due Paesi stanno diventando sempre più intense: ogni anno, infatti, oltre un milione di coreani visita l’Italia. Tuttavia, il numero di guide ufficiali abilitate a fornire spiegazioni in lingua coreana rimane insufficiente.
Per molti anni gli esami di abilitazione sono stati sospesi e, una volta ripresi, il livello di difficoltà si è rivelato talmente elevato da risultare impegnativo persino per gli stessi cittadini italiani. Di conseguenza, molti dei nostri connazionali che lavorano come guide hanno dovuto affrontare gravi difficoltà, e i visitatori coreani non hanno potuto godere appieno della storia e della cultura italiane.
Durante il vertice bilaterale avevo intenzione di sollevare questa questione, ma è stato il Presidente del Consiglio Giorgia Meloni a dimostrare per primo di conoscerne a fondo i dettagli e a manifestare la volontà di individuare insieme una soluzione.
Desidero esprimere la mia sincera gratitudine al Presidente @giorgiameloni e al Governo italiano per l’attenzione particolare e la sensibilità dimostrate.
La diplomazia riguarda anche la vita quotidiana dei cittadini, e il benessere delle persone rappresenta un autentico interesse nazionale. Anche se non sempre si tratta di risultati visibili o immediati, sono convinto che affrontare e risolvere i problemi concreti di ogni singolo cittadino costituisca l’essenza stessa della diplomazia formale.
Continueremo a impegnarci affinché i nostri connazionali, ovunque si trovino, possano essere rispettati come cittadini della Repubblica di Corea e svolgere il proprio lavoro con dignità e sicurezza, prestando un’attenzione sempre più accurata alle loro esigenze.
중동 관련 협상이 타결된 것을 환영합니다. 이는 국제사회가 오랫동안 기대해 온 사태 해결을 위한 중요한 진전입니다. 이번 협상 타결을 이끌어낸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과 협상 당사국 및 관련국들의 외교적 노력을 높이 평가합니다.
이번 합의를 통해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조속히 회복되고, 역내 주민들의 안전과 번영을 위한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합니다. 아울러 글로벌 에너지 수급이 안정화되고, 그간 호르무즈 해협 항행에 제약을 받아온 우리 선박과 선원들을 포함한 모든 선박이 조속히 안전한 운항을 재개할 수 있길 바랍니다.
그동안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는 에너지 가격과 물류비 상승을 초래하며 국내 물가와 기업 경영, 일상생활 전반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해 왔습니다. 단기간 내 변화를 체감하긴 어렵겠지만,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이 점차 해소되며 회복의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합니다.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이번 합의가 중동 지역을 넘어 세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앞으로도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자유롭고 안전한 항행이 지속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긴밀히 공조하며 필요한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레오 14세 교황님께서는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총장 재임 시절 다섯 차례나 한국을 방문하시며 우리나라에 각별한 관심을 보여주신 분입니다. 그래서인지 오늘의 만남은 첫 알현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따뜻하고 정겨운 분위기 속에 이루어졌습니다.
이어 파롤린 교황청 국무원장님을 예방해 한반도 평화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여러 도전과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내년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청년대회의 원활한 준비를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평신도들의 자발적 신앙으로 시작된 한국 가톨릭은 수많은 시련과 박해를 이겨내며 우리 사회에 공동선과 연대의 가치를 전해 왔습니다. 그 거룩한 역사를 되새기며, 오늘날 세계가 직면한 불확실성과 도전 역시 함께라면 충분히 극복해 나갈 수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바티칸에서 나눈 은총의 시간을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과 교황청이 평화와 연대, 인간 존엄과 공동선을 증진하는 동반자로서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함께 걸어가길 기대합니다. 교황님, 국무원장님, 따뜻하게 환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Sua Santità Papa Leone XIV, durante il suo mandato come Superiore Generale dell’Ordine di Sant’Agostino, ha visitato la Corea in cinque occasioni, manifestando un particolare interesse per il nostro Paese. Per questo motivo, l’incontro odierno si è svolto in un clima cordiale e accogliente, tanto da rendere pressoché irrilevante il fatto che si trattasse della prima Udienza.
Successivamente, mi sono recato in visita dal Segretario di Stato della Santa Sede, Sua Eminenza il Cardinale Parolin, con cui ho avuto uno scambio di opinioni sulle principali sfide e responsabilità della comunità internazionale, inclusa la questione della pace nella penisola coreana. Abbiamo inoltre concordato di rafforzare ulteriormente la cooperazione per garantire l'ottima organizzazione della Giornata Mondiale della Gioventù che si terrà a Seoul il prossimo anno.
La Chiesa cattolica coreana, nata dalla fede spontanea dei laici, ha attraversato numerose prove e persecuzioni, trasmettendo alla nostra società i valori del bene comune e della solidarietà. Ripercorrendo questa storia di fede, abbiamo maturato la convinzione che anche le incertezze e le sfide che il mondo affronta oggi possano essere superate se affrontate insieme.
Conserverò a lungo nel cuore il momento di grazia trascorso in Vaticano. Auspico che la Repubblica di Corea e la Santa Sede possano continuare a camminare insieme verso un futuro migliore, quali partner impegnati nella promozione della pace, della solidarietà, della dignità umana e del bene comune. Rivolgo un sentito ringraziamento al Santo Padre e a Sua Eminenza il Segretario di Stato per la calorosa accoglienza ricevu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