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즈 우승보다 기뻤다”…‘쇼메이커’ 허수의 북벌 소회
쇼메: 팬분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는데, 내가 이 모습을 보려고 프로게이머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살아 있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 할 이유와 원동력을 그런 데에서 얻어요... 월즈 우승했을 때도 이렇게 기쁘진 않았던 거 같아요. 경기가 끝나니까 순간 울컥하더라고요. 손도 너무 떨리고…이런 걸 신경 쓰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제 속마음은 아니었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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