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주도 실종 사건에서 그냥 존나 이상한 점.
1. 담당 경찰관 한 명이 1년 5개월 동안 실종 사건을 무려 298건이나 처리했다는 점.
2. 실종자가 머물던 숙소에서 불과 400~500m 떨어진 야외에 목을 맨 채 있었는데도 104일 동안 발견하지 못한 점.
3. 재수색이 시작되자 제주에서 사흘 만에 실종자 시신이 4구나 발견된 점.
4. 실종자와 연락이 됐다고 거짓말한 것도 모자라, 시스템에는 ‘교통사고 사망’이라고 입력해 사건 자료까지 삭제한 점.
특히 4번은 단순 업무 태만으로도 설명이 안 됨. 대체 왜 저렇게까지 적극적으로 사건을 종결하고 기록까지 조작한 건지, 진짜 이해 안 가는 것투성임.
예전에 제주 여행 갔을 때 저녁에 유명한 고깃집 갔는데 다 먹고 숙소 돌아가려고 하니까 여자 사장님께서 나오시더니 걸어갈 거냐고 여쭤보시는 거임 그래서 여기서 숙소까지 가까워서 걸어간다고 하니까 안 된다고 차 태워주겠다고 계속 그러시는 거임 그래서 호의를 계속 거절하기도 그래서 탔는데 데려다주시면서 여기서 사람 많이 없어졌다고 살인사건도 많고 실종된 사람들 많다. 근데 그냥 다 쉬쉬하는 거다. 그러면서 뒤에 얘기하신 게 근데 실종된 사람들은 다 관광객이다 관광객들은 어떻게 봐도 관광객으로 보이니까 노리면서 그런 것 같더라 이러면서 아무리 숙소까지 가까운 거리여도 택시 타고 다니라고 주의 주시면서 숙소 앞에 데려다 주시고 가심… 손님들 자주 데려다 주는 곳이고 워낙 유명해서 알 사람들은 알 듯
솔직히 저 경찰이 너무 의심됨
보통 실종신고에서 경찰이 일을 제대로 안하는건 어떤 상황이냐면, 신고를 안받아주는거임
어디 술먹고 놀다가 숙박업소나 친구집에 있을거다
그냥 폰끄고 놀러간거 아니냐
성인이 작정하고 집나간가면 못찾는다.
(연인이면) 에이 헤어져서 연락 두절한걸로 신고하지 마라
이정도는 실종신고 안된다. 가서 기다려봐라
이런식으로 방심하다가 초동수사를 놓치는거임
이건 실제로도 술먹고 친구집에 뻗어있느라 연락두절이거나, 작정하고 가출한 한 것일 때도 있고
가정폭력범이 자기 가족을 추적하려고 허위로 실종신고하는 경우도 있어서, 성인 실종은 경찰이 잘 안받아 줄 때가 있음
근데 저 경찰이 말을 이상하게 지어냈음
저 경찰은 실종자와 연락이 되었다는 거짓말을 굳이 지어내 상황을 만들었고
더 나아가 실종자가 자신을 더이상 찾지 말라고 했다는 내용의 말도 굳이 지어내서, 가까운 사람들이 못찾게 방해함
그리고 이런 식의 수색방해는..
살인사건에서 일어나는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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