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쌉J인 친구를 관찰해서 알아낸 사실
알람을 잘 사용해야 함.
이 미친놈은 일어나는 알람, 씻는 알람, 집에서 나가기 5분전/직전 알람까지 맞춤
어느 유투부 영상에서 본 사실
자의식이 중요하다.
저 금연 중이에요 x
저 비흡연자에요 o
이런 마인드컨트롤 기법도 사용해볼수 있을 듯.
고찰 ) 내 불안은 어디에서 시작되었는가?
어렸을 적
부모에게 대화를 시도 -> 무시받는 경험
청소년기, 강압과 통제
학업으로 인정받고 싶었지만
잘함 -> 무반응
못함 -> 심한 질책
현재의 나
뭐든 개 열심히해서 목표달성에 성공함
-> 당연함
게을러터져서 하루치 목표달성을 못함 -> 패배자
답
태어날때부터 뇌가 고장나서 시간감각이 모자란거라 약을 먹는걸 까먹지 말고 꾸준히 잘 먹어야 함.
그리고 시간효율이랑 최적화 생각하는걸 멈추고 그냥 10분 일찍 간다고 생각하고 여유를 두는게 손해가 아님을 알아야 함.
그 10분 아껴서 내가 불안해지면 오히려 쌉손해임.
샘 : adhd에 그런 특성이 자주 따라오는데, 보통은 어렸을때부터 치료해서 습관을 고쳐서 해결해요.
나 : (그럼 저는 이미 ���했나요?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꾹 참았음) 그렇군요.
결국 이 불안을 해결하려면, 지각을 안하는 경험을 충분히 쌓아서, 긍정피드백을 돌릴 수 있다면 해결되겠네요?
샘 : 네
26.10.08.
정신과 선생님 : 불안이 있나요?
나 : 잘 모르겠어요. 불안한지 안한지 어떻게 알죠?
샘 : 그건 ㅋㅋ 자기가 불안하다고 느끼면 불안한거죠
나 : 평소엔 잘 모르겠는데 시간약속이 생기면 좀 불안해요. 제가 지각하는 습관이 있는데 그래서 약속이 잡히면 전날부터 불안해서 잠도 설치거든요
축구하는 것을 좋아하고, 술 담배는 하지 않는. 몸과 마음은 아직 창창하지만 다들 자기를 나이든 노인으로 대하는 세상이 야속한. 하지만 거기에 적응해 나가는 모습이 좀 시렸다.
살기 힘든 세상인데 서로서로 좋게 대하면 참 좋을텐데.
먼저 말을 걸어보길 잘한 것 같다.
다음 대화가 기다려진다.
최근에 길바닥에서 만난 경비 아저씨랑 돌담에 앉아 한참 대화를 나눴다.
기술직 직장을 퇴직하고 경비일을 시작한지 3개월차인데,
초반에 적응하기가 좀 힘들었다고 했다.
일이? 아니면 사람이? 힘든지 여쭤보았다.
일은 그냥 하면 되니까 힘들건 없고,
사람이 힘들었다고 했다.
처음 하는 분야로 넘어오고 나서, 처음 느낀 인간의 풍파에 제대로 맞으신 듯.
가족이 아내와 딸이 있는데, 딸을 생각하면 항상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했다.
기술일을 하면서 여러 일을 골고루 배웠고, 자격증도 많이 땄고. 더 일할 수 있는데, 나이 때문에 명예퇴직을 하게 된 60대 중반의 아저씨.
주민들이 힘들게한건 없고, 선임/동료 근무자들의 텃세와 배척이 힘들었다고 했다.
처음 1달동안 다른 단지에서 일했었는데, 그것 때문에 그만두고 다시 일자리를 구해 여기서 일하기 시작했다고.
이전 직장에서는 오래 같은 직종에 있었기도 했고 다들 오래 본 사이라 평생 그런 일이 없었는데,
최근 깨달은 점
안정감을 주는 환경을 만들어주면, 열정은 알아서 피어난다.
리더로서 선임자로서 가져야 할 중요한 자세.
지속 가능성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내가 오래 고민했던 부분이 이상적으로 돌아가는 환경을 체험했음.
배려 노력 헌신이 고마움으로 인해 자발적으로 발생하게 하는 선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