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곤히 자고있는 애 옆에 쏙 들어와서 같이 잠들고싶음. 처음엔 색색 거리면서 자는게 너무 귀여워서 쳐다보다가,.. 볼도 좀 건드려보고. 나중엔 나도 모르게 잠들어버릴것같잖아. 얘가 덮고있던 이불을 그대로 덮고서
그리구 몇시간 뒤에
자다깨서 주고받는 아무런 말이 걍 좋음
잘잤어?
웅
아,..뭔가 싸울때마다 내가 져버릴것같음. 눈물 머금고 뾰루퉁한 표정으로, 오빠가 조심했어야 하는 거 아니야? 솔직히 이건 아니잖아. 나 오빠랑 사는거 너무 힘들어, 자꾸 이러면 이혼해버릴거라는 둥, 온갖 불만을 토로하는데 정작 본인은 무반응. 아무리 이래도 결국엔 못할거란걸 알거든
-허,
아,..뭔가 싸울때마다 내가 져버릴것같음. 눈물 머금고 뾰루퉁한 표정으로, 오빠가 조심했어야 하는 거 아니야? 솔직히 이건 아니잖아. 나 오빠랑 사는거 너무 힘들어, 자꾸 이러면 이혼해버릴거라는 둥, 온갖 불만을 토로하는데 정작 본인은 무반응. 아무리 이래도 결국엔 못할거란걸 알거든
-허,
아 근데 있잖아? 늘 이렇게 하는것도, 그냥 내가 너무 사랑해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우리는 이미 결혼이란 관계에 묶여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 문제는 왜 끊이지 않는지. 이것 또한 사랑하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는데 ㅋㅋ……그냥 단순한거로 자꾸만 질투가 나서,
진짜남편통오지않음? 대신 첫만남은 친구 결혼식이어야함. 여태껏 모르는사이였을텐데ㅋㅋ.. 이젠 서로가 없으면 죽어나가는 관계라는게 사람을 너무 미치게 함. 퇴근하고 집오면 여주 들어안아서 뽀뽀하기는 기본, 일 때문에 좀 늦었다며. 먼저 자고있지하며 사과하는데
- 아니야! 오빠 보고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