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이사 추영우가 집중했던 디테일
“저 나이대 생각해보면 모든 게 다 부끄럽고 어색하고 설레고 끝나고 나면 후회되고 그런 감정들과 선택들의 연속이라서, 그런 부분을 살리면 조금 더 고등학생 같아 보이지 않을까. 재원이스러운 거는 그런 거 같아서, 노래도 최대한 담백하게 불렀어요”
“재원이처럼 특징이 없는 인물은 어렵다. 애매하게 따라 할 바에는 나만의 ‘김재원’으로 가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다. 제가 생각한 재원은 평범한 고등학생,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남자애다. 그 나이대 남자아이들에겐 미묘한 허세가 있다. 신나지만 신나지 않은 척하는 태도를 담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