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co/xCdICUkLhl 지하철 공사를 위해 암스텔강을 파내자, 지난 몇 세기 동안 잃어버린 물건 70만 점이 발견됐고, 그중 2만 점 이상이 공개됐습니다. 유실물 보관소와 박물관을 합쳐놓은 듯한 이 웹 아카이브가 포괄하는 타임라인은 기원전에서부터 2005년까지. 미쳤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네요. (변태적으로까지 느껴지는 세세한 색인과 분류는 물론이거니와, 마음에 드는 물건을 장바구니처럼 담아 '나만의 진열장'을 만드는 기능까지 구현되어 있습니다...)
https://t.co/SoQjKAFtCs 2000년대 인터넷에는 작은 픽셀인형을 꾸미고, 저장하고, 손을 잡고서 자기 홈페이지에 데려가는 문화가 있었습니다. 이 웹사이트는 그 시절의 픽셀인형들과 그걸 만드는 도구들을 되살리기 위한 아카이브입니다. 귀여운 것들은 대개 취약하고, 약한 것들은 쉽게 사라지므로 이런 보존 작업이 필요합니다. 그 시절을 추억할 만큼 당신의 나이가 많지 않다 해도, 픽셀인형의 옷과 머리 고르는 소일거리를 누가 싫어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