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ㄴㄷㅋAU
잦은 야근에 결국 하루 지각해버린 MC. 난 죽었다 진짜 얼마나 털릴까 속으로 눈물 삼키면서 조용히 사무실 들어갔는데 다들 한 번 슥 보고는 왔네? 하고 별 말이 없음. 이게 더 무서워 상태된 MC 일단 자리에 앉아서 눈치 보는데 옆자리 피에로 MC한테 담요 둘러주면서
- 내 사랑, 급한
할리퀸mc
시한부mc 얘기 할지 말지 고민하다가 어렵게 말을 꺼냄. 원래 몸이 안좋았는데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고 담담히 얘기하는 mc보다 끌어안는 할리
- ... 할리퀸?
- 거기까지. 충분히 알아들었어, 자기.
mc 아무말도 못하고 그저 안겨있다가 천천히 할리퀸 토닥여줌. 위로보단 자책에 가까운
ㅇㄴㄷㅋAU 제스터MC
다른 광대들이 다 MC 나름 인정하고 제법 버티네? 쓸모있는 인간이네? 내 사랑 사랑해요 ♡ 하는 와중에 끝까지 MC 못마땅하게 여기면서 지나다니면서 괴롭히거나 일거리 미친 듯이 주는 제스터. 일 끝났니? 그럼 다음 일을 해야지. 하면서 사원 수준에서 해결이 안 될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