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여러분께
오랜만에 적는 편지인 것 같습니다.
평소에도 글을 올리지만,
오늘은 편지를 쓰는 마음입니다.
저는 아직 제 마음을
예쁘게 표현하는 방법을
열심히 배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께 전하고 싶은 마음은 참 많은데,
막상 글로 옮기려 하면 쉽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종종 이렇게 그림일기로
제 마음을 표현하곤 합니다.
어쩌면 서툰 문장보다 한 장의 그림이
제 진심을 더 잘 전해드릴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삐뚤한 선 하나, 엉성한 색칠 한칸에도
여러분을 향한 마음만은 온전히 담아보았습니다.
아직은 많이 서툰 저지만,
오늘도 여러분을 생각하며
작은 그림일기를 남겨봅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태강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