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할 거 다 했는데 사실은 아무 사이도 아닌 관계.. 너무 섹시하다고 생각해....한쪽이 연락이 끊겨도,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도 상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애초에 아무런 사이도 아니니까
(이루어지지 않는 사랑, 망한 사랑, 비정상적인 사랑 이런 거 좋아해서 큰일....)
그러고보면 코미야 진짜 뻔뻔한 놈이네. 고딩때 토가시한테 딱 두마디 해놓고 10년 지나서 토가시 보자마자 인생 상담 푸짐하게 하는거봐. 애초에 그렇게 이지메 당했는데도 고독을 양분 삼아 이 악물고 육상했으니, 진짜 보통 멘탈이 아닌 듯..일단 제 캐해는 이렇습니다. (아닐 시 님들 캐해가 맞음)
그러니 당연히 코미야한테 100퍼센트 진심을 다할 수 없을테고 육상을 택할 거 같다고 생각함. 일단 햄스트링 파열이면 재발할 확률도 높고 겁나 아팠을텐데, 근데 그걸 꾹 참고 달린거만 봐도 얼마나 육상에 미친 놈인지 알 수 있음...물론 코미야랑 같이 달리는 것에 더 의미를 많이 두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