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년의 시간을 지나
마침내, 고국의 품으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한미 6·25전사자 유해 상호봉환식’에 참석했습니다. 오늘 행사는 그동안 미국 하와이에서 진행되어 온 유해 상호봉환식을 처음으로 한국에서 진행하는 뜻깊은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미국 하와이에 안치돼 있던 국군 전사자 유해 10구가 대한민국으로 돌아왔고, 대한민국에 잠들어 있던 미군 전사자 유해 3구는 미국으로 봉송됐습니다.
특히 국군 전사자 유해를 실은 수송기는 KF-21과 F-35A 전투기의 엄호 속에 대한민국 영공을 지나 귀환해 영웅들을 향한 최고의 예우를 갖추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은 한미 양국이 함께 피땀 흘려 굳건히 지켜낸 이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한미 6·25 전사자 유해를 상호 봉환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말하며 이번 봉환식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이어 “영웅들을 온전히 고향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일이야말로 살아남은 우리가 해야 할 역사적 책무라고 믿는다”라고 밝히며 끝까지 6·25전사자를 기억하겠다는 국가의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상호봉환식에서 국군 전사자 유해에는 ‘무명 군번줄’을, 미군 전사자 유해에는 ‘아리랑 스카프’가 수여됐습니다. 각각 이름과 가족을 찾아주겠다는 의지와 함께 헌신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고 있습니다.
“나라를 위해 청춘을 바치고, 자유와 평화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신 분들을 끝까지 기억하고 예우하는 것, 그것이 국가가 마땅히 해야 할 도리이며 국가의 존재 이유”라고 말한 이 대통령은 유해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이름 없는 영웅들의 희생 위에 세워진 역사입니다.
대한민국은
그 희생을 끝까지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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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말이요.
일베는 이미 다 조각조각났고 그게 모든 인터넷 커뮤니티로 퍼져서 거대해진거임. 그렇다고 디씨펨코아카를 다 폐쇄할 수 없고 그렇게 해서도 안 됨. 일베는 놀이문화일뿐 본질은 소득 격차와 고용 및 주거 불안정, 기성 정치의 교만에 대한 불만이고 정치 리터러시의 결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