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문득 든 생각인데
마키가 나의 마지막 아이돌일 듯
정말 모든 방면에서 이만큼 취향인 남자는 다시 찾아보기 힘들 것 같음
머글 친구가 나 보고 누굴 이렇게 좋아하는 거 처음 본다 그럼
불가항력임 이건
이렇게까지 내 취향을 그냥 있는 그대로 쏙쏙 빼다박은 건 반칙이지
진짜 반칙임
그래서 그런가 걍 외국어 잘하는 사람이 너무 좋음. 여러 나라 언어로 여러 사람들과 소통이 가능한 사람이 좋음. 훨씬 더 오픈 마인드에 배려심도 있을 것 같고 도전도 좋아할 것 같고 뭔가 반짝반짝해 보임. 그래 나 반짝거리는 사람을 좋아하는구나. 결국 마키가 반짝반짝 빛나서 좋은 거였구나
근데 외국어에 능통함. 나는 이전부터 항상 외국어 잘하는 멤들을 좋아했음. (근데 이건 노래 잘 부르면 보통 외국어도 잘하는 친구들이 많더라. 소리에 민감해서 그런지) 그리고 콘텐츠에 절여진 인간이라 한국 콘텐츠 말고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프랑스 스페인 뭐 다 안 가리고 보는데
일단 얼굴이 그냥 너무 취향임.. 솔직히 처음에 노래 말고 얼굴 보고 입덕함 허허
잘생겼다 생각하는 이상형의 범위가 진짜 좁은데
눈썹 진하고 강아지상 눈매에 코 높고 커야 함.. 그리고 턱선 있어야 함
전에 좋아했던 친구들은 항상 어딘가 하나 삐끗했는데
마키는 걍 박수가 절로 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