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혁재원
알오 첨가한 강짝재 임신튀 보고싶다
이때 관계는 열성인 양재원이 제 몸 관리 못 한 날에 터진 히트 때문에 뒤척거리던 거 해결해준 뒤로 상호협력 정도로 맺은 섹파 사이였으면 함
그러던 중 제정신일 때 봐버린 섹텐 오른 교수님 모습에 홀랑 빠져서 짝사랑 시작한 거였으면 좋겠네...
강혁재원
근래에 바빠서 관계 잘 못 가진 둘...
앉지도 못 하고, 분위기 잡혀도 입만 붙였다 하면 울리는 콜에 뛰쳐나가기 바빠서 욕구불만 장난 아닐 듯
그런 상황에서 그나마 양재원이 버틸 수 있는 이유가, 교수님이 조막조막 시간 내서 제 몸에 남겨준 키스마크 덕분이었으면 좋겠네...
강혁재원
살 좀 찐 양재원 보고싶음
물론 쪄봤자지만, 적당히 잘 먹고 잘 뛰어다니고, '니가?'라는 소리 들으며 몰래몰래 운동도 했는데... 늘어난 건 살 뿐이라는 결과에 침울해 했을 것 같음
이후엔 커피 마시는 제 뒤로 성큼 와서는 허리 껴안고 배 좀 더듬거리던 교수님한테
지훈창기
뒤 찢어지는 느낌 생경해서 좋아하는 마조 백창기 보고싶음...
근데 조지훈은 그거 뻔히 알아도 꾸역꾸역 백창기 상체 눌러잡고 핑거링 해서 풀어줄 것 같음
실컷 기분 좋게 녹여먹히고, 다 끝나서야 그게 마음에 안 들었던 백창기...
한달동안 조지훈 피해다니면서 진득한 스킨쉽만
지훈창기
컨트 백창기 핑거링으로만 상대해주는 조지훈 보고싶다...
없던 거 생긴 김에 새로운 플레이 한답시고 해보자며 달라붙는 놈 갖다가 혹여나 일 생길까 싶어서 핑거돔까지 딱 끼고 해줬을 듯
'그걸로 되겠냐'며 규탄하듯 구는 백창기 허리 밑에 베개까지 받쳐놓고는 터질 것 같은 제 앞섶
지훈창기
남이랑 많이는 자봤어도, 깊은 곳에 있는 스팟, 제대로 눌려본 적은 한번도 없는 백창기...
불감증인가, 의심도 들기 시작하던 차에 배 맞대게 된 조지훈한테 제대로 녹여 먹히는 거 보고싶음
얘 은근 '섹스 별 거 아니네.' 이런 생각 있어갖고, 조지훈이랑 처음 잘 때도
석찬영후
중사님 생일 선물 고민하는 강석찬
일주일 내내 밤새서 눈밑 퀭해질듯
20대남이 30대남 선물 주기 얼마나 어렵겟냐고
일단 하사따리 월급 ㅈ만한 건 둘째치고 뭘 드려야 좋을지 감이 1도 안 잡힘
시계같은 건 밑도끝도 없이 비싼데다 어느 브랜드가 좋은 건지도 모르겠고;
신석찬영후
기억 잃어버린 채 깨어난 신석찬이 유일하게 기억하고 있는, 죽기 전 마지막에 본 남자를 찾아서 떠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어드벤처
신인류로 깨어난 강석찬
문제는 자기가 누군지 여기가 어딘지 기억이 하나도 없음. 유일하게 피투성이로 정신잃은 남자 얼굴만 선명하게 남아있었으면
지훈창기
깜고 백창기
어느날 조지훈 침대 위에 있는 검은색 고양이 인형을 발견하게 됨
저랑 똑닮은 걸 보니 대강 무슨 생각으로 사온건지는 알겠는데, 그래도 괘씸하단 말이지..
솜까지 철저하게 뜯어발기고, 더러워진 침대 위에서 방금 막 퇴근하고 온 조지훈을 향해
- 바람을 피네.
한마디 던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