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대전을 경험한 작가들에게서는 인간찬가가 두드러지는 것 같음... 흔히 생각하는 낙관주의와는 상당히 다름
인간은 선하고 세계는 아름답다, 결국 정의가 승리한다 이런 게 아니라
세계는 잔혹하고 인간은 무력하지만 인간에게는 끝까지 빼앗기지 않는 마지막 존엄이 있다...
난 이런 선언이 좋음
와 진짜 좋은 말이다
인생은 혼자임 날 구원해 줄 사람은 가족도 친구도 연인도 신도 아니고 나 자신뿐임 날 성장시킬 수 있는 것도 나뿐이고 날 망칠 수 있는 존재도 나밖에 없음
나에게 완전한 상처를 줄 수 있는 사람도, 날 위로해 줄 사람도 오직 나뿐이니까 나에게 잘해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