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출에 대해서 잘못된 상식 하나 고쳐봅니다.
"인플레이션이 대출을 녹여주니까 대출 갚으면 바보다."
"화폐가치는 계속 떨어지니까 대출은 최대한 오래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런 이야기 많이 보셨을 겁니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만..
제발 제!대!로! 알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듣고 싶은 부분만 떼어다가
"역시 빚은 안 갚는 게 이득이네?"
라고 이해하면 완전히 다른 이야기가 됩니다.
1/ 결론부터 말합니다.
인플레이션이 대출을 녹여준다는 말의 정확한 의미는
"인플레이션이 고정된 명목부채의 실질가치를 떨어뜨린다."
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3억원을 빌렸는데 물가가 매년 3%씩 오른다고 해봅시다. 3억원이라는 숫자는 그대로지만 20년 뒤 3억원의 구매력은 지금보다 훨씬 작습니다.
여기까지는 맞습니다.
그런데
"대출의 실질가치가 줄어든다."
와
"대출을 계속 들고 있으면 내가 돈을 번다."
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입니다.
2/ 인플레이션은 대출원금을 녹여줄 뿐, 이자를 대신 내주지 않습니다.
이게 핵심입니다.
물가상승률 3%
대출금리 6%
이라고 해봅시다.
물가가 오르면서 대출원금의 실질가치는 줄어듭니다.
그런데 나는 매년 6%의 대출비용을 내고 있습니다.
3억원이면 단순 이자만 연 1,800만원입니다.
즉
"인플레이션이 3%니까 대출이 녹고 있어!"
라고 좋아할 일이 아닙니다.
대출비용이 훨씬 크다면?
인플레이션 효과 <<< 대출유지비용
대출비용이 더 커지는 겁니다.
3/ 사람들이 제일 많이 이야기 하는 게 집값이 오르면 장땡 아니냐는 겁니다.
3억원을 빌려서 5억원짜리 집을 샀다고 해봅시다.
집값이 연 3%씩 오른다면
20년 뒤 약 9억원이 됩니다.
겉으로 보면
"5억짜리가 9억 됐으니까 4억 벌었네?"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아닙니다.
그동안 낸
대출이자
세금
유지비
각종 거래비용
전부 봐야 합니다.
중요한 건 이것입니다.
'자산의 명목수익률 >>> 대출의 총비용'
이 조건이 성립해야
빚을 이용한 레버리지가 의미가 있습니다.
집값은 연 3% 오르는데
대출비용이 연 6%라면
집값이 오른다고 좋아할 게 아니라는 겁니다.
낸 거 따지면 집값 오른 거보다 더 낸 거니까요.
게다가 내 삶의 질이 개똥 되는 건 덤입니다.
4/ 두 번째는 소득입니다.
이것도 정말 중요합니다.
내 집은 오릅니다.
물가도 오릅니다.
그런데 내 월급은 안 오른다고 해봅시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식비 오르고
관리비 오르고
보험료 오르고
생활비 오르고
대출 원리금은 계속 나갑니다.
특히
'명목소득 상승률 <<< 부채상환액 증가율'
이라면 현금흐름은 계속 나빠집니다.
자산은 올랐는데
통장에는 돈이 없습니다.
늙어서 집 한 채 말고 아무것도 없다는 상황이
이래서 발생하는 겁니다.
5/ "그래도 집값 많이 올랐잖아. 팔면 되잖아?"
맞습니다.
팔면 됩니다.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내 집만 오른 게 아닙니다.
주변 집도 같이 올랐습니다.
내 소득이 그동안 충분히 증가하지 않았다면
1. 원리금 갚느라 저축한 돈이 부족하고
2. 집을 팔아도 같은 수준의 집 가격도 같이 올라 있고
3. 결국 같은 생활수준을 유지하려면 또 대출을 받아야 합니다.
자산가격 상승을 실제 내 부의 증가로 가져오려면
자산뿐만 아니라
내 소득과 현금흐름도 같이 올라야 합니다.
몇 명이나 오를지..?
6/ 세 번째는 금리 종류 입니다.
인플레이션이 대출을 녹여주는 효과를 제대로 누리려면
가능하면 장기 고정금리가 유리합니다.
만약 변동금리라면?
효과는 더더욱 약해집니다.
7/ 정리해봅시다.
"인플레이션 때문에 대출은 안 갚는 게 좋다."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대출을 유지하는 것이 유리하려면 최소한
1. 자산수익률 > 대출의 총비용
2. 소득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
3. 소득 증가속도가 부채부담 증가속도보다 빠를 것
4. 금리 상승 위험이 낮을 것
5. 장기 고정금리일 것
6. 원리금을 버틸 충분한 현금흐름이 있을 것
이런 조건이 같이 맞아야 합니다.
이래서 복잡하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게 단순한 게 아닙니다.
"인플레이션은 빚의 실질가치를 낮춰줄 뿐이지,
당신의 이자를 대신 내주는 것은 아닙니다."
인플레이션으로 대출의 가치가 줄어드는 것과
그 대출을 이용해서 내가 부자가 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한국에서 위 조건을 만족하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대출이 무조건 나쁘다고 말하진 않겠지만
조건을 따져보고 결정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요즘 한국은 ..
정말 대출만능주의에 빠진 거 같습니다...
근데 요즘 면접에서 mbti 묻는거 국룰이야?
심지어 mbti 꼬리 질문도 있었어... ㅋㅋㅋㅋㅋ
중견 중소 스타텁 불문
(대기업은 안가봐서 모름ㅋ)
2030 면접관부터 4050추정 면접관까지
다 물어보던데
뭐 성격을 어느정도 파악할 수는 있겠지만
같이 업무할 사람을 찾는데 mbti 가 적절한 도구일까..?
회사 동료는 ISTP인데 잇팁이라고 말하면 면접관이 안좋아한다고 거짓말한대
그럼 이게 무슨 소용이야?
중소에선 재테크하는 사람도 거의 없었고 스몰톡 주제 범주도 이상해서 말섞기 싫을 정도임.. 서로 뒷담 개많이 하고 인사팀에 찌르기 바쁨 인사팀도 사측을 넘어서서 직원들 일거수일투족 감시함
사람들이 분위기를 만들고
회사 규모에 걸맞는 조직문화가 있는거임
그래서 중소는 사람이 다다
대기업도 다녀보고 중소도 다녀봤는데
중소 다닐때 제일 힘들었던게 사람들이 이상한거였음
대기업에도 물론 이상한 사람 많음
근데 중소는 좀 이상함의 레벨이 다른느낌..?
기본적인 상식 자체가 안통하는 느낌의 사람이 많앗음
아직도 자기 고딩때 오토바이 훔친게 인생 최고 업적이고
남편이랑 잠자리 하는 자세를 바꿔야 임신이 될거같다느니 그런게 스몰톡 주제임
어떤 직원 살찌니까 엘리베이터 주저앉는다고 엘베 못타게하고 계단으로 올라오라함 (실화)
다시말하지만 대기업에도 이상한 사람 많고 좋은 중소도 많은데 흔히말하는 좃소는 제어해줄 인사팀도 없는 데가 대부분이라
미친사람 한두명이 물흐리기 너무 좋은 거 같애..
요즘 인간관계에 또 한번 생각이 많아지는데
하말넘많 강사님들 말이 너무 와닿아서
인간관계가 유지 되려면 서로 근황을 꾸준히 궁금해야 한다는 건데
최근 들어 진짜 어렸을 때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만나도 현재의 삶에 공통점이 많이 없어져서 계속 과거 얘기만 하게 되고 그렇다고 현재 그 친구들의 삶이 공감이나 이해가 가지 않아서 내 문제인지 친구들 문제인지 고민을 좀 해왔는데, 영상을 보고 깨달은게 점점 서로의 근황을 별로 궁금해 하지 않고 있다고 느껴졌던것 같음.. 그래서 이게 누구의 문제가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또 다시 인간관계 및 시절 인연들이 정리될려는 그런 시점을 지나고 있어서 고민이 많아진 것 같다 ..
모두가 그런 사람들은 아니겠지만
내 주변통계로 봤을 때
실용적이고 필요한 선물을 주는 게 아닌
자기 만족에 가까운 선물을 주는 건
NF 친구들의 비율이 높았음
그리고 받은 선물에 대한
후기나 사용유무를 묻는 것 역시도
언젠가 NF인 친구가 다른 친구 선물 고르는 걸
도와달래서 따라갔는데 딱히 도움 필요 없었음
본인이 보기에 귀엽고 마음에 드는 걸 고르고는
귀여우니 친구도 좋아할거라고 확신하더라
확실히 ST인 나와는 다른 감성이라고 생각했음
나도 비슷한 케이스였었는데 회식 때 이사한테 미비혼인 사람을 위한 복지도 있었음 좋겠다고 말했는데 구라 안치고 우리가 왜? 결혼하고 출산을 해야 혜택이 가는거지 이런 식으로 대답해서 ㅈㄴ 정털리고 이직 준비함 난 결혼 생각이 아예 없으니까 거긴 임출육하려고 입사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