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기가 현장학습 앞두고 멀미 걱정을 하길래 약국에 들렀다. 귀 밑에 붙이는 멀미약에 대해 여쭤봤더니 어린이용은 허가 취소된지 10년도 넘었다고. 내가 진짜 뭘 모르고 살았네. 먹는 알약으로 살 수 있다고 해서 다행. 급히 아�� 약국이나 들어갔는데 친절하신 약사님을 만나서 기분이 좋아짐.
조금 전에 구청에 왔는데 민원업무 끝내고 나오던 분이 길바닥에 그대로 주저 앉아 엉엉 소리내어 울기 시작했다. 이 염천에 쓰러지실까 걱정이 되어 초면인데 부축이라도 해야 되나 싶어지던 참에 친구분이 달려 오셨다. 분위기로는 이혼신고 하신 것 같았는데 훌훌 털어내고 일어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