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덕질 관련 도서 큐레이션 💓💣
(a.k.a. <인 더 메가처치>랑 잘 어울리는 책…)
1. <망설이는 사랑> 안희제, 오월의봄
이 책이야말로… 덕질하는(이제 안 하더라도) 모든 사람을 위한 인문서 같은 책이죠… 슬프고 기쁘고 사랑…이 있습니다 ❤️🔥
2. <최애, 타오르다> 우사미 린, 창비 🖤
첫 문장으로 소개 끝.
“최애가 불타버렸다. 팬을 때렸다고 한다.”
3. <환상통> 이희주, 문학동네 ❤️🩹
‘씨발, 죽어도 좋아.’ 그 문장이 나를 칼처럼 헤집은 이후,
나는 줄곧 이 소설에 질질 끌려갈 수밖에 없었다.
_심사평에서
4. <펑펑> 복길, 한겨레출판
-> 케이팝으로 울어본 적이 있다면…!
5. <세계관 만드는 법> 이지향, 유유
<인 더 메가처치>를 이해하는데 큰 열쇠가 되어준 책??? ㅋㅋ
(스포는 아닙니다)
얼지마 죽지마 사랑하게 될 거야 #얼죽사 북토크〰️
작가님한테 오타쿠라서 득 봣다구.. (차마 오타쿠데요캇타까지는 못함) 넘 잘 봣다고 얘기할 수 있어서 조앗다!
창작에 영감을 받았다고 해주셨던 책들도 찍어옴
- 동인녀 츠즈이씨
- 툇마루에서 모든게 달라졌다
- 바쿠만
책도 깍깍 웃으면서 봤는데 북토크도 그 약간 수줍지만 드립을 치고 싶어하시는 두 작가님의 케미로 재밌게 보고 왓답니당ㅎㅎ
웃겨서 적어둔 부분
혜영작가님: 지금 헛짓거리라고 생각해도 언젠가 헛짓거리가 아니게 되는 날이 올 거다..
ㄴ 서련작가님: 띵언이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돋아나다 (다카세 준코, 문학동네)
사실 도파민 독서 하려고 편 건데 그런 내용은 아니었고..🙄
모두가 대머리가 된 세상에서 나만 머리카락이 나기 시작했다는 소재만 보고 그냥 웃긴 소설일 줄 알았는데 강제 몰개성의 시대에 대한 등장인물들의 각각 다른 입장이나 남과 다름으로써 받는 폭력(꼭 육체적 위해가 아니더라도 차별이나 시선 같은 것들..)이 그려져 있어서 특이한 소재임에도 보편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지점들이 많았다
#35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