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ashidakenou (말랑한 뺨이 손에 잡히면 점점 눈이 커진다. 그러니까, 스스로 고양이라 말하고 전부 장난이었다는 거지? 한참 가만히 있다 양손으로 뺨을 잡고 주물 거리며 진지한 표정을 짓는다.) 맞아. 고양이한테 지면 안 되는 일이었어. 끝까지 밀고 나가야 이기는 거였네.
@watashidakenou 작은 고양이가 험한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지. 역시 내가 데려가서 키워야겠다. (그래도 지금까지 얌전한 모습에 놀라는 표정이다. 저 바보 같은 표정 봐. 그래도 계속 만지면 정말 큰일 날 것 같으니 조금 더 만지다 놓아준다.) 농담이야. 길고양이는 길에서 사는 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