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인사 말씀 올립니다.
1년 반 전 어머니 돌아가시고,
갑작스레 저희 아버지마저 돌아가셔서
한없는 슬픔에 빠진 저희 가족을
위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유지대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
시신기증도 해드리면서 장례절차는 마쳤습니다
2024년 4월 27
아버지의 큰아들 올림
1년여전 어머니께서 세상을 떠나신 후 내 생활은 모든게 변했다. 오늘 하루 내가 해야 할 일은 하지만 딱 거기까지에서 더 생각을 안한다. 미래 계획 , 삶의 방향성 같은 것들은 아예 머리속에 없다. 일상의 삶이 관성에 이끌려 무덤덤하게 흘러간다. 살아야 하는 이유? 없다. 그냥 오늘 하루 살아갈뿐
저의 어머니를 추모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장례 무사히 잘 마치고, 좋은곳에 모셨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당일에는 경황이 없어서 몰랐는데, 결과적으로 저의 생일 다음날 어머니께서 세상을 뜨셔서, 남은 저의 인생에서
저의 생일은 세상에서 가장 슬픈 어머니 기일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