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즨이 성기를 통해 인간의 강인함을 표현하고싶었다고 했는데 난 고성기가 마베이요한테 끝까지 맞선거엔 ㅈㅇㅅ이 얘기한 존엄성이란 표현이 더 맞는거같음 트리거 눌려서든 친구들에 대한 복수심 때문이든 마베이요랑 단둘이 대면한 순간 고성기한테 제일 중요했던게 자기목숨 보전하는 거 이상의
무언가였다는거 자체가 인간이 얼마나 어리석고도 복잡한 존잰지 보여주는 장치였다고 하면 (차사고로 죽었다 살아나기 전까지의)고성기가 반인반왹 아닌 그냥 평범한 인간이었다는 설정이 훨씬 와닿는거같음 당장 죽을수도 있는 순간에 자기 생명을 포기하면서라도 지키고 싶은 무언가(자존심이든
그리고 고성기 살아난거 아무리봐도 말이안됨...ㅋㅋ 부딪혔을때 피 개많이터졌고 성기가 인간이면 유전 찰리꼴나야 정상인데 머리도 안다치고 그냥 총짚고 쩔뚝쩔뚝 걸어나옴<이래놓고 성기를 통해 인간의 강인함과 생존력을보여주고싶었다고 하는걸 관객이 감독말이라는 이유로 믿어줘야되는지..ㅆㅂ
성기가 고범석 불편해하는거랑 같은 맥락에서 현호햄은 전투력높고 힘쎄도 그걸 과시하거나 아무데서나 쓰지 않는 점을 동경하고 좋아했을거같음 그래서 자기 성질머리도 원래 고범석같이 다혈질이고 치와와같은거 아니까 고범석 반면교사 삼아서 계속 누르고 참고 절제하려고 노력했을거같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