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1105 엘르 코리아 인스타그램 #성한빈
우연히 한 보리굴비 식당 앞에서 발견한 낡은 박스. 그 안에서 몸을 바들바들 떨던 강아지. 그래서 '보리'라고 불리게 된 강아지는 10년 뒤 엘르 커버를 장식했습니다. 가슴을 활짝 펴고, 턱을 높이 치켜들고, 당당하고 늠름하게! 10년의 시간 사이사이에는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이 존재하고요. 보리와 성한빈, 성한빈과 보리가 서로의 마음을 읽는 데 언어는 필요없더군요. 말없이도 나란히 맞춘 발걸음처럼 지난 10년간 익힌 사랑의 기술이 있으니까요. 이 인터뷰도 그렇게 진행됐어요. 보리가 눈으로 질문을 건네면, 성반힌이 척 하니 알아챘죠. @/sunghan._.bin
#/HELLOLITTLELOVE2026 #/성한빈 photography exhib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