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2018~2024) 동안, 제가 에픽세븐을 위해 썼던 스토리를 정리해 각각의 짧은 후기를 적었습니다. 제 스토리를 재밌게 봐주신 유저분들께 작은 즐거움이라도 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에픽세븐#EpicSeven#エピックセブ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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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gsz99 아, 저 친구가 아트쪽에 보낸 레퍼런스 이미지 중 하나였어요. (제가 고른 건 아니고, 그때 제 일정이 너무 빡세서 원하는 대략의 외모 특징을 다른 팀원분에게 알려드리고 레퍼런스 추천을 부탁드렸는데 거기에 포함된...)
몸은 아직 ㅠㅠ 최소 한두달은 더 치료를 받아야 움직일 수 있을 듯.
@pangsz99 아 그건 민우 작가님이 쓰셨어요(길티기어, 빌트레드 섭스, 모르트 섭스, 무결점 도시 등 쓰신) 처음 아이디어 듣고 저도 너무 재밌어 했던 기억이 나네여. 그리고 그분이 스트라제스 인게임 대사(스킬 대사 등) 쓰시고 곽윤상 성우 추천!도 하셨기 땜에 스트라제스 지분이 좀 있으시져 ㅎ
제 블로그의 회고에서 언급했듯이, 에피소드 5의 빌런 [케인]과 주인공 [엘리고스]의 대립을 통해 비슷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결과적으로 다른 길을 걷게 된 두 남자가 충돌하는 이야기를 보여주는 것이 의도였습니다.
둘 다 어릴 때부터 버려진 고아였고, 그래서 싸우고, 빼앗고, 죽이고, 배신하며
케인에 대해 강한 증오를 느끼면서도 그에게 깊은 매력을 같이 느끼도록 하고 싶었습니다. 당시 커뮤니티 반응을 보면 그런 의도가 잘 전달된 것 같았어요. 챕터의 제목이면서 케인의 대사로도 쓰이는, '괴물이 괴물을 먹다'는 Marilyn Manson의 곡 Godeatgod(신이 신을 먹다)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