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김진형
용건만 간단히
안부:
미쳤니?
소식:
버블 보고 뒷목 잡고 계정 잠깐 들어옴
용무:
그냥 구구절절 장황하게 온 편지도
군말없이 읽어
팬이 아이돌한테 보내는 게 ‘팬레터’지
업무 메일이니? :) 구구절절 뭐 어쩌라고
못 읽겠으면
“나중에라도 꼭 읽을게” 하고
읽어라.
#XLOV#현
넌 진짜 뭐가 문젠지 모르는 것 같은데 말투가 기갈져서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가볍게 물은거에 멤버가 면박 주고 다른 팬 언급하면서 비교하니까 그런거잖아 저분 너보다 그룹 잘되라고 돈 시간 많이 쓰고 좋아해서 결국엔 숨기려고 했다가 속상하고 못 참아서 올린거잖아 생각하는 마인드 줌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