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경 작사가님 인스타 🥺🥺
이따금 업계 분들을 만나서 이야기 하다가 더보이즈 얘기가 나올 때가 있어요. 더보이즈 데뷔 초에 보셨던 분도, 최근에 보셨던 분도 하나같이 공통적으로 말씀하시는 게 "더보이즈는 더 잘 됐으면 좋겠어." 였답니다. 현장에서 예의 바르게 잘했다고. 고민도 많이 하고 성실하게 잘해 주어서 앞으로 더 더 잘 되었으면 좋겠는 팀이라구요. 저 역시 늘 같은 마음이었어요. 더보이즈 무대 정말 잘 하는데. 이 소년들이 어떻게 성장 해 왔는지, 어떻게 무대를 채워 나가는지 다들 알아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이예요.
작가로 활동해온 순간들을 커다란 놀이공원이라고 상상해보면 더보이즈는 폐장 시간이 지나도 불이 꺼지지 않는 관람차. 밤새도록 돌아가며 반짝거리는 것. 제 k pop 씬의 시야를 넓혀 준 너무너무 고맙고 소중한 팀이예요. 그래서 애틋하게. 많이 좋아합니다. (발권도 열심히 했어요ㅜ) 사흘 간의 공연 기간 동안 정말 즐거웠고 행복했구요, 매일 다른 지점에서 눈물이 나 버렸지만 뭐 그 정도 쯤이야.
구구절절 적어내렸던 내용들을 지우며 ......... 축제 같았던 멋진 무대를 지켜 주신 더보이즈 멤버 분들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가득한 함성과 떼창 함께 해주셨던 더비소녀들도 정말 반짝반짝 예뻤어요 돌아올 12월, 모두 함께 웃으며 행복하게 다시 만나길 바랍니다. 저도 언제나 같은 자리 같은 마음으로 더보이즈를 응원하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GET IT, GOT IT 📢❤️🔥